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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꿈은 꾸지도 말라-미국가정보위원회보고서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의 정탐모략기관들이 국제의료문제와 관련한 미국가정보위원회명의의 보고서라는데서 우리를 악랄하게 비방해나섰다.

보고서에서 그들은 우리 공화국의 의료문제가 심각하다느니 뭐니 하며 험담하다 못해 그로 하여 《군대의 전투력과 정부에 대한 충성심이 약화》되고있다는 잠꼬대같은 소리까지 늘어놓았다.

이것은 우리의 신성한 사회주의제도와 일심단결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며 그를 해치지 못해 안달이 난 자들의 악의에 찬 비방중상으로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중앙정보국과 같은 미국의 악명높은 정탐모략기관들이 적대국가들에 대한 허위선전을 본업으로 하고있다는것은 공개된 비밀이다.

이번에도 그들은 《북조선에서는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40%를 차지한다.》, 《결핵과 성홍열, 홍역이 가장 심각한 의료문제들의 하나이다.》라고 망발을 줴치면서 우리 인민들의 건강상태를 심히 외곡하였다.

흑백을 뒤집는 궤변이 아닐수 없다.

우리의 의학과 보건제도에 대한 상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얼마나 유치한 거짓말인가 하는것은 잘 알것이다.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우리 나라에서 의학은 곧 예방의학이다. 사람들모두가 가장 인민적이며 선진적인 보건제도하에서 무상치료의 혜택을 받고있다. 미국의 모략군들이 기정사실처럼 꾸며대는 그런 일들은 우리 사회에서 상상조차 할수 없다.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압력을 이겨내면서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애국애민의 유산인 사회주의보건제도를 굳건히 지켜냈다.

고치거나 들어내야 할것은 다름아닌 미국의 반인민적보건제도이다.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인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병에 걸려야 약을 더 많이 팔아먹을수 있기때문에 예방의학을 하지 않는다.

자료에 의하면 오늘 미국의 치료비가 세계에서 제일 높다고 한다. 병원에 가자면 《의료보험》에 들어야 하는데 돈이 없는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여기에 들지 못하고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수는 2004년에 4,580만명, 2007년에는 4,700만명에 달하였다.

설사 《의료보험》에 든 사람이라 해도 보험비가 치료비와 함께 하늘높은줄 모르고 계속 오르기때문에 형편은 매한가지라 한다. 보험비가 임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0년의 27.4%로부터 2008년에 30.2%로 늘어나 그들의 생활이 더욱 쪼들리고있다. 결국 《의료보험》이라는것은 사람들을 질식시키는 올가미에 불과하며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계속 늘어나고있는것이 오늘 미국의 현실이다.

이러한 썩어빠진 보건제도가 얼마나 기막혔으면 지난해 11월 이 나라의 VOA방송이 미국은 국민들의 건강과 의료체계가 부실한것으로 악명이 높기때문에 《미국을 반대하는 나라들이 미국을 조롱할 때 이런 미국의 부실한 의료체계를 자주 언급》한다고 개탄했겠는가.

미국의 정보기관들이 이것을 모를리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우리의 우월한 보건제도를 걸고들며 유치한 허위자료를 내돌린것은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권위와 위신을 흐리게 하고 우리 내부에 그 어떤 《반감》을 조성해보려는 그릇된 속심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불순세력들이 《의료문제》요 뭐요하면서 가소롭게 놀아댈수록 당과 수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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