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요즘 남조선괴뢰군이 《겨울철전투능력》을 높인다고 떠들면서 《혹한기훈련》이란것을 벌리고있다. 괴뢰륙군 51사단과 65사단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일대에서 《혹한기훈련》을 진행했다. 괴뢰륙군 71사단도 2월 14일까지를 기한으로 《혹한기훈련》에 돌입했다. 괴뢰륙군 65사단은 2월 4일부터 7일까지 《혹한기훈련》을 또 하기로 하였다. 이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이다.
보도된것처럼 리명박패당이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부정하고 대결의 길을 선택한것과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지난 17일 우리 혁명무력이 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라는 대변인성명을 발표하였다. 이 성명이 발표된 후 우리 민족은 물론 온 세계가 리명박패당의 움직임을 주시하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리명박패당은 괴뢰군을 동원하여 실전을 방불케 하는 《혹한기훈련》을 벌리는것으로 우리 혁명무력의 경고에 공공연히 엇서나서고있다. 문제의 엄중성은 여기에 있다. 실제로 리명박은 23일 최전연의 괴뢰륙군 22사단장과 연평부대장,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혁명무력의 움직임을 운운하면서 《철저한 국방태세》를 떠들며 북남대결의식을 고취했다. 이것은 리명박이 우리 군대와 인민을 고의적으로 자극하여 북침전쟁도발의 구실을 마련하려고 미쳐날뛰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리명박이 집권후 《북핵기지선제타격》이요, 《응징》이요 하고 떠들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기 위한 북침전쟁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렸다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 결과 6.15후 좋게 발전해온 북남관계가 전면동결되고 정세가 극도로 악화되여 조선반도에는 임의의 시각에 새 전쟁, 핵전쟁이 터질수 있는 항시적인 위험이 떠돌고있다. 때문에 우리 인민은 물론 해외동포들과 남조선인민들도 리명박역도의 북침전쟁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역도가 집권한지 1년도 못되여 온 민족의 저주를 받으면서 심각한 통치위기를 겪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런것만큼 역도에게 리성이 있다면 민심을 바로 보고 반민족적인 북침전쟁책동을 걷어치웠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역도는 그렇게 할 대신 새해에 들어서기 바쁘게 북침전쟁책동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면서 거기에서 위기모면의 출로를 찾고있다. 그에 따라 지난 2일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공격항공려단의 정찰훈련에 이어 12일부터는 남조선강원도와 경기도일대에서 괴뢰륙군부대들의 북침전쟁연습이 벌어졌다. 이러한 속에서 《아파치》직승기대대를 내오기로 한 괴뢰호전광들은 륙해공군 장성 300여명이 참가한 8일의 이른바 《합동토론회》라는데서 미국의 합동전력사령부를 모방한 《전력발전본부》의 창설문제를 론의했다. 이렇듯 동족을 해치려는 리명박패당의 책동은 이미 위험계선을 넘어섰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이 발표된 후 괴뢰들이 일부러 언론에 공개하고 벌리는 《혹한기훈련》이 그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리명박패당이 벌리는 북침전쟁책동은 전면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전주곡이라고 할수 있다.
리명박패당의 도발적인 북침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위험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이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더욱 큰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만일 괴뢰들이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른다면 우리 혁명무력은 이미 천명한대로 선군의 기치밑에 다지고다져온 무적의 군력을 폭발시켜 호전광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다. 리명박패당은 그때에 가서 아무리 후회해야 소용이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자살행위를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