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새해공동사설을 지지하여 요르단에 있는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아랍위원회가 14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인민이 올해에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의 번영을 위한 웅대한 과업을 훌륭히 수행하리라는것을 믿는다고 하면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해인 2009년에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부름따라 총공세로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력사적인 비약을 이룩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펼친 휘황찬란한 설계도가 있고 당과 수령의 부름이라면 산악같이 떨쳐나 기적을 창조하는 조선인민군과 조선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과 의지가 있는 한 사회주의의 최후승리는 김정일조선의것이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