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천리마》잡지창간 50돐을 기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민들의 사상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할 대중종합잡지를 발간할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고 온 나라가 천리마대고조로 들끓던 시대적요구를 반영하여 제호도 《천리마》로 달아주시였다.
주체48(1959)년 1월 《천리마》잡지 창간호가 세상에 나오게 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몸소 독자가 되시고 기자,편집원들의 자애로운 스승이 되시여 혁명발전의 매 시기마다 잡지가 자기 사명을 다하도록 세심히 지도하여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잡지를 어버이수령님의 뜻대로 독자들이 즐겨찾는 대중종합잡지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잡지는 지난 50년간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힘있는 무기로,인민대중의 친근한 길동무로 되여왔다.
창간 50돐기념 보고회가 1월 31일에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