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군국주의독을 뿜다가는 제명을 못산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수천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는 우리 민족이 가장 악착하고 저주로운 원쑤로 규탄하는것이 일본군국주의자들이다. 지난날 우리 인민에게 가장 큰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으며 유구한 우리 민족의 력사를 무지막지하게 란도질한자들이 바로 섬오랑캐들인 일본제국주의자들이다. 세월은 흐르고 세대는 바뀌였어도 우리 나라를 적대시하며 고립압살하려고 악을 쓰며 미친듯이 접어드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의 흉악스러운 모습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조일적대관계를 극단적인 상황에로 몰아가 우리 나라를 반대하는 군사적불집을 일으키려고 독을 쓰고있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은 갖은 못된짓을 다하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일적개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금 일본에서는 국민들속에 대조선적대의식을 고취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극단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유치하고 너절한 정치광대극이 펼쳐지고있다. 최근 도이췰란드보도수단들이 전한데 의하면 일본은행들에서 개별적사람들로부터 예금을 받을 때 《북조선에서 받은 돈인가.》라고 묻는것이 하나의 공정으로 되고있다고 한다. 이 물음에 《북조선에서 받은 돈이 아니다.》라고 대답해야 돈을 예금할수 있다고 한다. 일본국민들은 예금을 찾을 때에도 이와 류사한 질문을 당해야 한다.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해괴망측한 일이다.
개별적인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예금하였다가 필요한 때 찾는것은 세계의 모든 나라들에서 진행되고있는 보편적인 일이다. 하지만 세계 어느 나라치고 예금자들에게 그것이 어디서 생긴 돈인가를 묻는데는 없으며 특히 《북조선에서 받은 돈인가.》라고 질문을 들이대는 일은 더욱 없다. 오직 일본에서만 이와 같은 광대놀음이 벌어지고있다.
사회생활에서 벌어지는 현상들은 해당 나라의 국가정책을 반영한다.
이렇게 놓고볼 때 일본은행들에서 예금자들에게 들이대는 질문에는 스쳐지날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즉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반영이라는것이다. 일본은행들에서 벌어지고있는 히스테리적인 광대놀음이 극우익적인 이전 아베정권시기부터 공개적으로 실시되고 관례화된 사실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력대 일본집권자들치고 우익분자가 아닌자가 없었지만 아베와 같은 군국주의독사는 찾아보기 힘들다.
아베는 집권한 첫날부터 정치의 기본을 군국주의재침정책의 강행실시에 두고 그 예봉을 우리 나라에 돌리였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추종하여 아베정권은 우리 나라의 있지도 않는 《핵 및 미싸일위협》을 요란히 떠들면서 대조선적대시정책강행에 광분하였다. 우리 나라의 이른바 《군사적위협》을 빗대고 무력증강을 광란적으로 다그치고 《자위대》무력을 해외로 진출시켜 적극적인 군사행동을 벌리도록 한데서 아베와 견줄만 한자가 없다. 그는 《랍치문제》를 걸고 우리 공화국을 집요하게 헐뜯고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려고 지랄을 부리였다. 일본력사에 없는 《랍치문제대책본부》를 내오고 그를 맡아보는 《상》과 수상특별보좌관까지 내온것도 아베이다. 우리 나라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방위청을 방위성으로 승격시켜 대조선침략을 위한 군사정책을 더욱 강행적으로 밀고나간 아베정권은 우리 나라를 고립시키기 위한 각종 모략을 꾸며내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일본은행들에서 예금자들에게 반드시 《북조선에서 받은 돈인가.》라고 물으며 돈을 내줄 때에도 례외없이 이와 류사한 질문을 하도록 한것이다. 이것은 일본사람들에게 대조선적대의식을 고취시키고 재침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악랄한 도발이다.우리 나라때문에 생활상불편을 당하게 된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주어 대조선적대의식을 불러일으키는것으로써 저들의 군국주의정치, 대조선침략정책을 실천에 옮기자는것이 일본반동들이 추구하는 범죄적기도이다.
일본우익보수집단이 만들어낸 너절한 정치만화현상이 지금도 계속되고있는것은 오늘 일본반동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극한점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정치추물, 인간쓰레기들의 집합체가 바로 일본정계이다. 당리당략, 권력싸움에 눈이 어두워 돌아치는 일본반동집권세력들은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별의별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있다. 여기서 그들이 인기획득《주패장》으로 써먹고있는것이 우리 나라의 《군사적위협》이다. 그들은 우리 나라의 이른바 《군사적위협》과 《랍치문제》를 내흔들면 설사 산 정치송장이라고 해도 국민의 지지를 얻어 장기집권은 물론 국민들한테서 긁어모은 혈세를 탕진하면서 부귀영화를 누릴수 있다고 생각하고있다.
이로부터 일본반동들은 권력쟁탈, 세력권확대를 위한 싸움에서 피투성이가 되면서도 대조선적대시정책실시에서는 다같이 입에 게거품을 물고 하나같이 독을 내뿜고있다.
일본군국주의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악랄성은 어제오늘에 생겨난것이 아니라 력사적으로 형성되고 골수에 배긴 《악성종양》이다. 마지막숨을 몰아쉬면서도 대조선앙심을 품고 독을 쓰며 우리에게 달려드는자들이 일본군국주의자들이다.
조일사이에는 순순히 넘길수 없는 과거력사문제가 있다.
일제는 지난날 우리 나라를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40여년간에 걸치는 악독한 식민지통치를 실시하였다.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파쑈통치하에서 우리 인민은 초보적인 자유와 권리도 없이 죽지 못해 살았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침략전쟁터와 고역장들에 강제로 내몰려 목숨을 잃었다. 세계력사에 있어보지 못한 《위안부》제도도 일제가 만들어냈다. 그 기본희생물이 다름아닌 조선녀성들이였다. 전무후무한 일제의 조선침략과 식민지통치의 력사를 오늘에 와서 사무라이후손들이 답습하려고 입에 피를 물고 달려들고있다.
지나온 력사를 더듬어보면 나라와 민족들사이에 대립과 충돌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조일적대관계처럼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풀수 없는 매듭으로 엉켜가고있는것은 없다. 그것은 전적으로 일본반동들의 대조선적대시압살정책때문이다. 일본반동들은 우리 나라와 관계개선을 도모해나가려 하지 않으며 조일적대관계를 극한점으로 몰아가는것으로써 저들의 군국주의적목적을 달성하려 하고있다. 따라서 그들은 우리 나라를 가장 적대시하며 조일적대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기 위해 별의별 술책을 다 꾸미고있는것이다.
사람이 미치면 머저리가 되고 정치가가 미치면 못하는짓이 없게 된다. 재침열에 들떠 앞뒤를 가려보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날뛰는 일본군국주의자들에 의해 우리 인민이 큰 화를 입을수 있다. 미친개는 그 누구도 사정보지 않고 마구 물어해친다. 지금 일본반동들의 사고관점이 그렇게 흐르고있다. 조선을 가로타고앉으면 《번영》이 오고 그를 포기하고 주저앉으면 죽게 된다는 사고관점으로 모지름을 쓰고있는것이 일본반동들이다.
피는 피로 갚아야 한다는 격언이 있다. 이 말은 군국주의불뭉치를 들고 우리 나라를 향해 달려드는 일본반동들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으로 된다. 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한다. 우리 인민은 사나운 군국주의이발을 드러내놓고 우리를 해치려고 달려드는 일본반동들을 가장 악독한 원쑤, 침략자로 락인하고 그들과는 피의 결산을 하려는 대일복수심에 넘쳐있다. 일본반동들은 과거 조선침략죄행에 대해 사죄하지 않았다.
전후 수십년동안 일본반동들이 우리 나라에 끼친 죄행 역시 그와 조금도 다를바 없다. 세기를 이어 우리 인민에게 끼친 일본의 특대형죄악은 반드시 결산될것이다. 그것은 절대로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릴수도 그냥 넘길수도 없다. 일본과는 정의가 통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오직 강력한 자위적조치, 자주권행사만이 통할뿐이다.
우리가 대일강경의지, 대일복수심의 탕개를 늦추면 일본군국주의의 칼이 우리 나라에 더 가까이 와닿게 된다. 일본은 우리 인민의 백년숙적, 극악한 원쑤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선침략책동에 미쳐돌아치는 일본군국주의무리들이 감히 선불질을 한다면 단호한 징벌로 피맺힌 대일원한을 풀고야말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지금처럼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미쳐날뛰다가는 벼락을 맞을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심사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