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에 깃든 사연
(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7(2008)년 12월 어느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건설된 민속거리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력사자료전시마당에 전시된 민족문화유산들의 모형을 주의깊게 살펴보시다가 상경석등모형앞에서 걸음을 멈추신 그이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우리 인민들은 예로부터 초롱을 설치하여 밤을 밝히였다고 하시면서 민속거리의 건물들에도 초롱을 만들어놓아야 한다고 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민족의 력사와 문화를 깊이 연구하고 그에 기초하여 력사자료전시마당을 훌륭히 꾸렸다고 자부해온 자기들도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던 문제까지 그이께서 깨우쳐주신것이였다.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더욱 빛내여주시려는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뜨겁게 새겨안으며 일군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