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새 세기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인민들의 투쟁이 커다란 시련과 난관을 겪게 되고 평화적인 발전이 저애를 받고있는것은 반제자주적인 정권을 무너뜨리고 친미친서방정권을 세워 해당 나라 인민들을 저들에게 고분고분하는 식민지노예로 만들며 저들의 독점적지배야욕을 실현하려는 제국주의자들과 그와 결탁된 민족반역세력들의 책동에 기인된다고 폭로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제국주의자들과 그와 결탁된 민족반역세력의 도전을 짓부시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반자주적이며 반평화적인 책동은 그들이 존재하는 한 계속 감행된다.때문에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을 대를 이어 계속하지 않으면 안된다.
누가 누구를 하는 첨예한 투쟁에서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환상은 무서운 독약이고 양보, 타협은 투항이며 죽음이다.
제국주의가 존재하는 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위업은 실현될수 없다.그러므로 제국주의를 지구상에서 완전히 쓸어버릴 때까지 완강히 투쟁하여야 한다.
나라와 민족을 배반하고 제국주의자들과 한짝이 되여 돌아치는자들은 례외없이 계급적원쑤들이며 무자비한 계급투쟁대상이다.
계급적원쑤들은 단결을 제일 두려워하며 그를 해치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한다. 통일단결을 보장해야 계급적원쑤들이 감히 어쩌지 못한다.
계급적원쑤들은 기회만 노리면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말살하며 진보적인 정권과 사회제도를 전복하기 위해 칼을 벼리고있다. 그러므로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경계의 눈초리가 순간이라도 흐트러지면 그들이 겨눈 총구를 피할수 없게 된다. 정세가 어려울 때에도, 평화로운 나날에도 계급의 총대를 튼튼히 틀어잡아야 한다.
반제자주력량과 지배주의세력사이의 첨예한 대결에서 전자가 승리하고 후자가 패하는것은 력사의 진리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