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출로는 민족의 단합된 투쟁에 있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지금 세계는 리명박패당의 반민족적이며 시대착오적인 동족대결책동으로 전면파국에 처한 북남관계와 폭발전야의 조선반도정세를 불안과 우려속에 지켜보고있다. 온 겨레는 한줌도 못되는 반역의 무리들이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앞길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 파국적후과를 끼치고있는 현실을 체험하며 역적패당에 대한 분노로 치떨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리명박패당이 고의적으로 파괴해버린 북남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상태해소와 관련한 모든 합의사항들을 전면 무효화하며 서해해상군사경계선에 관한 조항들을 종국적으로 페기한다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이것은 화해와 단합,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활로를 열어온 민족사의 새시대를 《잃어버린 10년》으로 모독하고 자주통일의 근본리념과 원칙들을 전면 부정하며 위험천만한 반공화국대결전쟁책동에 광분하고있는 리명박패당에게 내린 준엄한 철추이다.
집권초기부터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을 내들고 민족의 화해와 통일념원에 역행해온 리명박《정권》의 일거일동은 어느것이나 민족사의 흐름을 되돌리기 위한 반민족적인것이였다. 우리는 지금껏 그들이 집요하게 추구하는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책동의 엄중성과 후과에 대해 경고하면서 정책전환을 할데 대하여 거듭 요구하였다.
그러나 리명박패당은 우리의 인내성에 대해 오판하고 날이 갈수록 도전적으로 행동하였다. 그들은 그 무슨 《대남전략의 산물》이니 뭐니 하며 북남공동선언들을 악랄하게 헐뜯고 반공화국대결의 광풍을 일으키며 북침전쟁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였다. 지어는 그 무슨 《급변사태》니 뭐니 하면서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넘겨다보는 참을수 없는 망동까지 부리였다. 단순히 정치무능아들의 무모한 객기로 보기에는 추구하고있는 목적과 기도가 너무도 위험천만한 리명박일당의 대결책동으로 6.15통일시대의 앞길에는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였다.
리명박이 그 무슨 《원칙》이니, 《기다리는것도 전략》이니 뭐니 하며 지난 기간의 북남관계가 원칙에서 탈선한것처럼 광고하는것은 저들의 반통일적정체를 가리우고 대결정책을 합리화하기 위한 요설에 불과하다.
리명박역도가 입만 벌리면 《대화재개자체가 목표로 되여서는 안된다.》, 《협력이나 해서 남북관계가 개선된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줴치는가 하면 그 누구의 《태도변화》를 운운하며 저들족속에게 《장기적관점》에서 북에 《대처》할수 있는 《근본적인 전략》을 연구하라고 횡설수설한것은 다 그런 범죄적기도의 발로인것이다.《우리 민족끼리》라는 더없이 정당한 대명제를 높이 들고 화해와 통일과정을 추진해온 10년이 원칙에 어긋나는것이라면 도대체 원칙에 맞는 북남관계는 어떤것이란 말인가.리명박역도가 《장기적관점》이니, 《근본적인 전략》이니 뭐니 하는것은 그런 구실로 북남관계를 언제까지나 악화시키다가 외세의 힘을 빌어 우리를 해치기 위한 기만적인 광고에 불과하다.온 겨레가 환영하는 6.15통일시대를 반대하면서 통일로 가던 북남관계를 결단내고 민족의 머리우에 전쟁의 재난을 들씌우려는 리명박역도를 어떻게 조선사람이라고 할수 있겠는가.
남조선의 력대 파쑈독재자들치고 민족반역을 추구하지 않은자가 없었다. 하지만 리명박패당의 동족대결책동은 그 집요성에 있어서나 악랄성에 있어서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다. 지금 리명박역도는 비발치듯 하는 내외의 항의규탄앞에서 《대화》니, 《협력》이니 하며 요술을 부리고있지만 선천적으로 추악한 반민족적인 유전자를 가지고있는 더러운 체질과 정체는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제 나라, 제 민족도 모르고 겨레의 운명이야 어떻게 되든 아랑곳없이 《전쟁불사》까지 부르짖는 역적들을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어떤 후과가 차례지겠는가는 명백하다.악성종양을 제때에 들어내지 않으면 온 육체가 곪아터지는것처럼 리명박패당을 그대로 두면 온 민족과 삼천리강토가 재앙을 면할수 없다.
사태는 리명박반역《정권》의 집요하고 악랄한 대결책동을 온 민족의 총결산으로 단호히 짓부셔버릴것을 요구하고있다.
리명박패당의 대결전쟁책동을 철저히,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리는것은 나라의 평화와 안전, 겨레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민족적인 과제이다. 쌍방의 방대한 무력이 대치하고있는 상태에서 지금과 같이 첨예한 대결이 격화되면 그것이 군사적충돌로 이어지게 되고 나아가서 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다는것은 초보적인 상식이다.
조국통일과 민족의 안전을 위하여,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하여 자주통일실현의 암적존재이며 호전광무리인 리명박반역집단을 하루빨리 제거해야 한다.
친미사대와 반공화국대결에 명줄을 걸고있는 리명박패당의 무모한 책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을 떠나서 북남관계개선도, 자주통일도 생각할수 없다.
단결은 힘이며 투쟁승리의 열쇠이다.
리명박반역패당의 반통일책동을 짓부실수 있는 결정적힘도 민족의 단결에 있으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지름길도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정신으로 뭉쳐 투쟁해나가는데 있다. 반역패당이 제아무리 발악해도 자주통일을 지향하여 굳게 뭉친 우리 민족의 무궁무진한 힘은 절대로 당해낼수 없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투쟁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진정으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하나의 투쟁대오에 튼튼히 결속되여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투쟁으로 역적패당의 반민족적인 책동을 철저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역적패당이 우리 겨레가 피와 땀을 바쳐 열어온 화해와 단합의 6.15통일시대를 대결과 분렬의 암흑시대로 되돌려세워보려고 피를 물고 발악하는 오늘의 현실을 뻔히 보면서도 그것을 외면하고 방관시한다면 시대와 민족, 력사와 후손들앞에 돌이킬수 없는 죄를 짓는것으로 될것이다.
지금 화해와 단합의 물결이 일던 이 땅에 대결과 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온 극악한 대결광신자집단, 민족에게 화만 가져다주는 희세의 민족반역무리인 리명박패당에 대한 분노는 하늘땅에 사무치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모든 통일애국력량이 일치단결하여 통일운동에서 행동보조를 같이해나간다면 능히 분렬주의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짓부시고 자주통일운동을 활성화해나갈수 있다. 최근 남조선에서 리명박일당의 반역통치를 단결의 힘으로 끝장내려는 진보세력들의 련대련합기운이 날로 고조되고있는것은 긍정적인 사태발전이다.
조국통일의 주체인 우리 겨레가 하나로 굳게 뭉쳐 싸울 때 리명박반역패당의 대결전쟁책동은 물거품이 되고말것이며 우리 민족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앞당겨 이룩하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