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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후보 추대로 끝없는 감격에 휩싸인 조선
(평양 2월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최고인민회의 제12기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한 소식에 접한 조선의 전체 군민은 절세의 위인을 민족의 령도자로 모시고있는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항일혁명투사 황순희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대의원후보자추천을 위한 제333호선거구 선거자대회에서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되신 소식은 항일혁명투사들의 가슴을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게 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번에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다함없는 흠모심을 안고 위대한 장군님을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한것은 우리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절절한 념원이기도 하다.

민족최대의 명절을 맞는 2월에 이 기쁜 소식에 접하고보니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다.

우리 항일혁명투사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강성대국건설구상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겠다.

내각부총리 태종수는 위대한 장군님을 이번에 또다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후보자로 높이 추대한것은 천만군민의 일치한 의사이며 민족의 대경사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수십성상의 장구한 기간 우리 당과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시여 조국청사에 불멸할 위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국가건설사상과 로선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주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모든 승리의 상징이시라는것을 확고한 신념으로 체득하였다.

보건상 최창식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오늘 우리 나라는 자기 발전에서 일찌기 없었던 전환기를 맞이하고있다.

선군으로 보다 휘황찬란한 미래가 마중오는 이 땅우에 사회주의보건의 전성기를 펼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주체적보건사상을 더욱 심화발전시키신 사상리론과 함께 보건사업발전을 위한 현명한 령도, 고귀한 사랑과 더불어 찬란히 빛나고있다.

우리 전체 보건일군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열광적으로 환영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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