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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2.8비날론,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로 들끓고있는 2.8비날론련합기업소와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함경남도당위원회 비서 김영규와 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2.8비날론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머지않아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직장들의 공정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가소제직장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기술개건정형과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새로 개건된 생산공정들을 보시고 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수십대의 설비들을 창안제작하여 설치하였으며 많은 건설대상들을 완공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의 로동계급이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를 들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함으로써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공장의 면모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신시켜 주체공업의 위력을 더욱 힘있게 과시할수 있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이 눈부신 성과는 당의 요구라면 천만산악도 단숨에 떠옮기는 우리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강성대국건설에서 차지하는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위치와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공장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2단계 개건공사까지 끝나면 비날론중간제품을 가지고 갖가지 제품들을 생산할수 있는 모든 공정들이 그쯘히 갖추어져 화학공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의 로동계급이 비날론공업의 창업자이신 어버이수령님의 령도업적을 만대에 빛내일 충성의 결의밑에 새로운 공정들을 완비하기 위한 통이 큰 작전을 대담하게 벌리고있는데 대해 치하하시면서 걸린 문제들을 몸소 해결해주시는 한없는 사랑과 은덕을 베풀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에는 당과 혁명에 무한히 충직한 로동계급이 있고 이미 마련된 튼튼한 경제토대가 있으며 유능한 기술자대군이 있기에 2단계 개건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낼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의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기술개건사업을 계속 힘있게 다그치는 한편 원료자재를 충분히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에서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필요한 화학제품의 가지수를 더 늘이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과학연구사업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종합적인 화학기지인 2.8비날론련합기업소가 활기있게 전진해야 경공업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 더 많은 원료를 대줄수 있다고 하시면서 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자기의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생산을 정상화하며 공장을 전망성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의 로동계급이 강선로동계급의 호소에 호응하여 전례없는 대기적, 대비약을 창조하며 강성대국의 대문을 향하여 노도와 같이 전진하고있다고 하시면서 그들이 이룩할 보다 큰 위훈을 축복해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압축기직장, 건설중에 있는 주철주물직장을 비롯한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시면서 생산 및 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거세찬 증산의 불길을 지펴올리고있는 로동자들의 투쟁을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드넓은 직장안에 주런이 늘어서있는 새형의 압축기들을 비롯한 현대적인 기계들의 구조와 성능, 작용원리를 자세히 알아보시고 룡성의 로동계급이 끊임없는 비약의 한길로 줄달음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온 룡성의 로동계급이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자기앞에 맡겨진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간고분투, 결사관철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자체의 힘과 기술로 최신식기계제품들을 창안제작한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전체 로동자, 기술자, 일군들에게 인사를 보내시였다.

그이께서는 당의 결정지시라면 무조건 관철하는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을 가지고있는 룡성의 로동계급은 마음만 먹으면 그 어떤 기계도 척척 만들어내는 혁명의 미더운 전위투사들이라고 하시면서 지칠줄 모르는 그들의 혁명정신을 높이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자립적민족경제의 위용떨치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수많은 강위력한 대기계제작기지들의 든든한 뒤받침이 있으므로 우리는 그토록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를 빛나게 실현하고 나라의 경제력을 급속히 강화할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이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있는 한 강성대국승리는 락관적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는 강성대국대문을 여는데서 대단히 중요한 몫을 맡고있다고 하시면서 기업소앞에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최후돌격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지금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는 어느때보다 더 많은 기계와 대상설비들을 요구하고있다고 하시면서 룡성의 로동계급은 전후 맨주먹으로 대형기계들을 만들어 세상을 놀래우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계속 혁신, 계속 전진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에서 생산장성의 예비를 과학기술에서 찾고 여기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기계제작공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공장의 현대화, 과학화를 계속 줄기차게 추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현대적인 기계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서는 로동자, 기술자들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며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 대한 당의 기대는 대단히 크다고 하시면서 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온갖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기간공업의 현대화를 위한 대상설비를 비롯한 기계생산에서 다시한번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새로 건설되는 현대적인 주철주물직장건설이 질적으로 진행되고있는데 대해 만족해하시면서 선군시대의 창조물답게 훌륭히 건설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강성대국의 대문에 선참으로 들어설 불타는 결의를 안고 소리치며 내달리는 룡성로동계급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고 하시면서 그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박남기가 동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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