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애국력량의 단합은 력사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겨레의 자주통일운동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는 결정적담보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민족적자주권에 관한 조국통일문제는 그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으며 그 해결의 주체는 다름아닌 북과 남, 해외의 조선민족자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말로만 통일을 부르짖으면서 겨레의 화해와 단합을 반대하고 대결과 분렬을 추구하는것은 사실상 나라의 통일을 반대하고 민족의 리익을 저버리는 민족반역행위이다.
북과 남, 해외의 모든 애국력량이 자주통일의 기치밑에 굳게 단합하여 나가는 여기에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그 어떤 도전도 물리치고 민족자체의 힘으로 통일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근본비결이 있다.
현실은 남조선의 애국력량이 단합하여 일떠서지 않는다면 자주, 민주, 조국통일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념원을 파쑈폭군들에게 무참히 짓밟히우고 돌이킬수 없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앉아서 나라가 통일되기를 바라고 민족반역자들을 규탄이나 해가지고서는 오늘 자기의 사명을 다했다고 말할수 없다.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의 운명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응당 민족대단합과 투쟁의 거세찬 흐름에 뛰여들어야 한다.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 재산의 유무와 사회적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계급, 계층이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는 원칙에서 굳게 단합해나간다면 애국력량의 힘은 그만큼 더 강화될것이며 앞길을 가로막는 그 어떤 도전도 능히 분쇄해버릴수 있다.
론설은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 인민들이 하나의 애국력량으로 굳게 단합해나갈 때 그 힘은 그 무엇으로도 당해낼수 없으며 조선민족의 정당한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