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평양시 학생청년들이 7일 어은혁명사적지 답사행군을 진행하였다.

이곳에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주체51(1962)년 8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군사활동을 벌리시였으며 야영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신데 대한 불멸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다.

답사행군참가자들은 김일성종합대학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앞에서 출발식을 가지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출발식에서 리군철 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 1비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선군령장의 위대한 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고 수령결사옹위의 성새, 방패로 더욱 튼튼히 준비하며 강성대국건설에서 선군혁명위업의 계승자, 청년전위의 기상을 떨쳐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구호와 혁명적인 노래를 부르며 어은혁명사적지에 도착한 학생소년들은 이곳에 보존되여있는 혁명사적물들과 자료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그들은 어은혁명사적지 헌시비앞에서 시랑송모임을 가지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