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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214)
   먼 미래를 내다보시며

(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88(1999)년 9월 어느 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한 양어장을 돌아보실 때의 일이다.

양어를 대대적으로 할수 있는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던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양어못들의 폭이 왜 좁은가고 물으시였다.

오래전에 건설된 양어장이여서 폭이 좁다는 보고를 받으신 그이께서는 새세기도 멀지 않은것만큼 이미전에 만들어놓은 양어못들을 더 큰 양어못으로 정리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한 일군이 양어못을 인차 크게 정리하겠다고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서두르지는 말라고, 뚝 하나를 허물고 두 못을 하나로 합치는 방법으로 하되 준비를 충분히 잘하였다가 하나씩, 하나씩 하여야지 공사를 한꺼번에 벌려놓으면 물고기를 기르는데서 지장을 받을수 있다고 하시였다.

이윽고 그이께서는 양어못의 폭을 넓히기만 해도 대단하다고, 거기에 확장까지 하게 되면 이 양어장은 큰 규모의 양어장으로 변모될것이라고 기쁨에 넘치신 어조로 말씀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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