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주체97(2008)년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총화와 올해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김영일총리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공화국창건 60돐을 자랑찬 승리로 빛내이기 위한 경제건설투쟁속에서 많은 성과들이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회의에서는 사회주의계획경제의 우월성에 의거하여 생산정상화와 현대화를 밀접히 결합시켜 힘있게 밀고나감으로써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최고생산수준을 결정적으로 돌파하는것이 현 시기 내각과 경제부문앞에 나서는 책임적이고도 중요한 과업이라는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력사의 땅 강선에서 지펴주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가 온 나라에 료원의 불길처럼 타오르게 하여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수행하고 경제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한단계 비약시키기 위한 문제들이 회의에서 토의되였다.

회의는 평양시살림집건설을 통이 크게 내밀며 선군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더 많이 일떠세우고 국토관리사업과 도시경영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과 과학기술발전에 력량을 집중하여 경제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현대화를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도 토의하였다.

회의는 내각을 비롯한 경제기관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더욱 높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해당한 결정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