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1일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이란이슬람교혁명승리 30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친선적인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혁명승리후 이란인민은 적대세력의 압력과 간섭책동을 짓부시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적존엄을 지키고 복리를 위한 투쟁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나는 이 기회에 이슬람교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고 강력한 이란을 건설하기 위한 당신의 고귀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날로 좋게 발전하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확대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