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풍치수려한 보통강기슭에 자리잡고있는 빙상훈련관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고있다.
은반우의 주로를 씽씽 달리는 청소년학생들, 휘거선수처럼 재주를 부리는 어린이들과 그들의 서툰 동작을 하나하나 익혀주는 어른들이 한데 어울린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주체73(1984)년 2월에 개관된 빙상훈련관은 나라의 체육과학과 기술을 발전시키고 어린이들을 비롯한 인민들의 체력향상에 이바지하는 체육기지의 하나이다.
1만 2,000㎡의 부지면적과 3,000여㎡의 얼음판면적을 가진 훈련관에서는 빙상호케이, 휘거, 속도빙상을 비롯한 여러가지 종목의 빙상훈련을 사철 진행할수 있으며 휴계실, 한증탕, 건조실, 의무실 등 각종 편의봉사시설들이 잘 꾸려져있다.
빙상훈련기재들은 국가의 부담으로 훈련관에서 보장해주고있다.
관리성원들의 말에 의하면 이곳은 하루 400~500명의 적지 않은 수용능력을 가지고있지만 요즘 미처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한다.
이 빙상훈련관에서는 체육인들은 물론 수많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마음껏 체력을 단련하며 빙상기술을 련마해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