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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대결을 고취하는 불순한 광대극》-《상생, 공영포럼》
(평양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대결을 고취하는 불순한 광대극》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리명박일당이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갈수록 극성을 부리고있다.

얼마전 《통일부》패거리들은 각계층과의 그 무슨 《소통》을 운운하며 남조선의 문화예술계, 종교계, 체육계 등을 참가시킨 가운데 제2차 《상생, 공영포럼》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합리화하는 놀음을 벌렸다. 한편 우리를 걸고 《랍북자》니, 《국군포로》니 하는따위의 모략적인 문제들을 들고나와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다. 북남관계가 가뜩이나 엄중한 위기에 처한 이때에 반역패당이 그 근원으로 되고있는 저들의 범죄적인 《대북정책》을 광고하며 우리를 모해하는 불순한 소동을 벌려놓은것은 정세를 더욱 파국에로 떠미는 분별없는 도발행위가 아닐수 없다.

《통일부》패거리들이 이번에 다시금 벌려놓은 《상생, 공영포럼》이라는것은 한마디로 시대착오적인 대결론인 《상생, 공영정책》의 반민족성을 가리우고 그에 대한 《지지》를 애걸하며 사회각계에 북남대결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한 유치한 반통일광대극이다.

지금 대세는 외세추종과 북남대결을 꾀하는 리명박《정권》타도에로 흐르고있다. 6.15통일시대의 전진을 바라는 남조선인민들은 북남관계를 파국의 벼랑턱에 몰아간 리명박역도를 분노에 차서 단죄규탄하고있으며 안팎에서 매국반역적인 《대북정책》페기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궁지에 빠진 리명박일당은 여론의 규탄배격을 받는 저들의 《대북정책》을 어떻게 하나 합리화하며 《랍북자》니, 《국군포로》니 하는 터무니없는 랑설을 들고나와 저들에게 쏠린 눈길을 딴데로 돌리고 동족대결분위기를 고취하며 그것을 등에 업고 반공화국대결책동을 계속 악랄하게 벌리려 하고있는것이다.

북남관계가 전면파국에 처한 지금 남조선의 《통일부》가 구태여 토론회를 벌린다면 그것은 응당 반민족적인 대결정책을 추구하며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저들의 죄과에 대해 반성하고 교훈을 찾는 마당으로 되였어야 한다. 그러나 역적패당이 이와는 반대로 《소통》이니 뭐니 하며 그 더러운 《대북정책》을 미화분식하고 뚱딴지같은 문제를 들고나와 우리에게 도전해나섰으니 이 얼마나 집요한 대결미치광이들인가.북남관계개선도 민족의 운명도 안중에 없는 극악한 반통일역적들만이 이따위 불순한 광대놀음을 벌려놓을수 있다.

더우기 문제는 반민족적인 《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남조선사회에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조성하려는 반역패당의 책동이 날로 강화될 형세를 보이고있는것이다. 《통일부》패거리들이 앞으로 《상생, 공영포럼》을 정상적으로 개최하여 저들의 《대북정책》을 각계층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든것은 그 하나의 실례이다.

《통일부》가 지금 산하의 《통일교육원》을 내세워 민간조직인 《통일교육협의회》의 그 무슨 《운영개선방안》이라는것을 들고나온것도 같은 맥락에서 볼수 있다.리명박패당이 《통일교육협의회》의 구성과 사업내용, 구체적활동에 대한 당국의 간섭을 강화하는것을 골자로 하는 《운영개선방안》을 꾸며낸것이 이 단체를 전부 극우보수분자들로 꾸리고 통일교육을 완전한 대결교육으로 뒤바꾸어놓을 흉심의 발로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현실은 내외여론의 강력한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반민족적인 《대결정책》을 악랄하게 추구하면서 남조선인민들속에 동족대결의식을 불어넣기 위한 리명박일당의 책동이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궤변은 아무리 골백번 늘어놓아도 절대로 진리로 될수 없다.반역패당이 제아무리 《대북정책》을 광고하며 련북통일로 향한 민심을 돌려세워보려고 발악해도 대세의 흐름은 결코 막을수 없다.

리명박역도의 대결정책은 이미 총파산에 직면했으며 온 민족이 한결같이 그 철회를 요구하고있다.

역적패당이 민족을 등지고 북남대결소동에 기승을 부릴수록 그것은 저들의 비참한 파멸만을 앞당기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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