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와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단체들은 5일에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기운이 높아가던 조선반도의 정세가 지금 날이 갈수록 긴장해지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조선의 통일을 바라는 국제사회계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단체들은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 그것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천명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단체들은 남조선당국이 조선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며 조선의 통일을 위한 근본적인 정책전환에로 나올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