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라쉐드 칸 메논과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하싸눌 하크 이누가 5일 공동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여가고있으며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해 투쟁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선군령도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제국주의의 압살책동속에서도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조선식사회주의를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게 하는 필승의 기치이라고 담화는 지적하였다.

담화는 방글라데슈의 진보적정당들과 인민들은 조선로동당과 군대와 인민에게 련대성을 보내며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선군의 한길을 따라 계속 앞으로 전진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