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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재 조선대사관에서 경축연회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에서 12일 경축연회가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위원인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 왕강,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부장 류홍재, 철도부 부부장 팽개주, 상무부 부부장 진건, 중조우호협회 회장 무동화, 외교부장조리 호정약과 기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중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 최진수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최진수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수십성상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조선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시였으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운명과 민족의 존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수호하고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강화발전시키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중국인민이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과학적발전관을 관철하고 경제의 안정적이며 빠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둠으로써 중화인민공화국창건 60돐을 승리적으로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얼마전에 조선을 방문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대표단을 접견하신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는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커다란 관심과 쌍방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조중친선의 력사에 또 하나의 빛나는 장이 새겨지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왕강은 연설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오랜 기간 조선 당과 인민을 령도하시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심으로써 조선인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계신다고 말하였다.

중국과 조선은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친선적인 린방이라고 하면서 그는 최근년간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따뜻한 관심속에 중조친선협조관계는 부단히 공고발전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0돐과 《중조친선의 해》를 계기로 조선과 각 분야에서 교류와 협조를 더욱 확대하고 심화시켜 중조친선에 끊임없는 생기와 활력이 넘쳐나게 하며 공동으로 중조친선협조관계의 보다 아름다운 래일을 창조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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