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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위대한 어버이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친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따르고있다.

그이께서는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한몸을 깡그리 다 바쳐 일하려는것이 자신의 드팀없는 각오이며 의지라고 하시면서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우에 인민을 위한 사랑의 전설들을 수놓으시였다.

로동계급이 보고싶다고 하시며 한밤중에 먼 길에 오르시고 인민들의 건강문제가 념려되시여 이른 새벽에 폭우를 헤쳐가시며 그이께서 이어가신 《삼복철강행군》은 자욱자욱이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차넘친 길이였다.

8월의 폭양도 무릅쓰시고 함경북도인민병원을 찾으시여 인민들을 위한 또 하나의 현대적인 병원이 새로 건설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던 그이께서는 구급소생실앞에 이르시여 소생실문의 크기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무엇을 하나 해도 인민적관점에서 해야 한다고 일군들을 일깨워주시였다.

함흥목제품공장을 찾으신 그이께서는 로동자들이 훌륭한 작업환경에서 헐하게 일하며 문화정서적으로 흥겹게 생활하고있는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찌는듯 한 무더위가 계속되였지만 땀을 훔치시며 생산공정을 상세히 료해하시였으며 제품생산에서 인민성을 철저히 구현하여 인민들이 쓰기 편리한 가구들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며 오랜 시간을 인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에 바치시였다.

한걸음을 옮기시여도 인민을 생각하시고 한가지를 보시여도 인민의 행복을 구상하시며 그이께서 이어가신 사랑의 자욱은 쏟아지는 무더기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찾으신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의 구내에도 그리고 미끄러운 험한 고개길을 톺으시며 들리신 력사문화유적에도 새겨져있다.

해안에서 내륙으로, 내륙에서 해안으로 종횡무진하시며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오신 그이께서는 올해에도 정초부터 새로 건설된 원산청년발전소를 비롯한 수많은 단위들을 찾으시여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키고있는 인민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지금 조선인민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불철주야의 현지지도 강행군길에 계시는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모습을 우러르며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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