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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총 대변인 철거민학살사건 규탄
(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14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1월 20일 남조선 서울 룡산에서는 리명박패당이 내몬 경찰《특공대》에 의해 강제철거를 반대하여 롱성투쟁을 벌리던 철거민 5명이 불에 타죽은 참혹한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번 살인사건은 리명박패당의 《신공안통치》하에 인민들의 초보적인 생존권요구마저 《불법》, 《폭력》으로 범죄시되는 인권유린지, 반민주적사회인 남조선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비극이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는 이번 철거민학살사건을 리명박패당의 파쑈독재통치와 반인민적악정이 빚어낸 살인참극으로, 극악한 인권말살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공화국의 전체 로동계급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오늘 남조선에서는 역적패당의 친재벌정책과 반인민적통치로 하여 일자리와 삶의 터전을 잃은 실업자들과 철거민들이 거리를 헤매고있으며 래일을 기약할수 없어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꼬리를 물고있다.

리명박당국의 반인민적인 《재개발》책동에 의해 생활터전을 빼앗기고 한지에 나앉은 철거민들이 최소한의 생활보장대책을 요구해나선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은 수많은 전투경찰과 《특공대》까지 투입하여 무자비한 진압작전을 벌리는 과정에 무고한 철거민들을 불태워죽였다.

용납할수 없는것은 리명박패당이 이번 참사와 관련하여 철거민희생자들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고있는것이다.

역적패당은 사건초기부터 그 무슨 《조사》니, 《규명》이니 하며 살인범을 감싸고 들었다. 또한 괴뢰검찰을 동원하여 기만적인 수사발표로 진상을 외곡하면서 학살진범인에게는 《무죄》를 선고하고 희생자들과 롱성자들에게 그 죄를 넘겨씌우는 횡포를 감행하였다.

뿐만아니라 룡산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주범인 리명박살인《정권》타도를 요구해나선 각계층 인민들에게 경찰력을 동원해 무차별적인 탄압을 가하고있다.

현실은 리명박역도야말로 집권 1년기간 남조선을 민생의 불모지로, 민주와 인권의 무덤으로, 파쑈의 암흑사회로 전락시킨 파쑈독재자, 극악한 살인마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 철거민희생자들의 유가족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민들과 단체들이 련일 시위투쟁에 떨쳐나 《살인마 리명박타도!》, 《독재정권 물러가라!》고 웨치고있는것은 리명박역도의 학살만행에 대한 고발이고 살인악정에 대한 분노의 폭발이다.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로동계급은 살인마처형을 요구하여 투쟁에 일떠선 남조선로동자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참다운 자주적존엄과 민주주의적자유, 빼앗긴 삶의 권리를 되찾고 리명박살인《정권》을 매장해버리기 위한 대중적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올려야 할것이다.

주체98(2009)년 2월 14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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