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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싸워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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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조국과 인민의 앞길에는 끝없이 밝고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고있다.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와 전통은 줄기차게 이어지고있으며 온 나라에는 민족번영의 새시대를 맞이한 커다란 환희와 격정이 넘쳐나고있다.
당의 부름따라 천만군민이 총진군의 나팔소리 높이 울리며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기념일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선군조선의 존엄과 승리의 상징이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올해에도 정초부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비롯한 인민군부대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들을 쉬임없이 현지지도하시면서 비상한 정력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총진군을 진두에서 이끌고계신다.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현지지도강행군은 천만군민의 심장을 끝없이 격동시키며 온 나라에 창조와 비약의 거세찬 열풍을 일으키고있다.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백전백승의 선군정치로 이 땅우에 륭성번영의 찬란한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으며 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선군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더 높이 떨쳐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혁명령도사는 조국의 미래와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정치가의 영광찬란한 력사이다.
조국과 혁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령도자의 현명성은 미래를 위한 정치를 펴나가는데 있다. 빛나는 선견지명과 투철한 미래관을 지닌 령도자의 정치에 의해서만 혁명의 명맥이 굳건히 이어지고 세월을 주름잡는 비약의 시대가 펼쳐지며 민족의 무궁한 번영을 담보하는 고귀한 재부들이 마련되게 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근 반세기를 헤아리는 혁명령도사는 조국과 민족의 미래를 위한 끝없는 헌신으로 수놓아져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 풍모는 조국과 혁명의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는 높은 사명감, 후대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일관되여있다.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 이것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인생관이며 확고한 정치신조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혁명을 령도하여오시면서 마련하신 모든 재부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조국의 먼 앞날을 내다보고 하나하나 마련하신것이며 장군님의 더없는 기쁨과 보람도 우리 인민에게 보다 훌륭한 래일을 안겨주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앞당기는데 있다. 세상에는 우리의 경애하는 장군님처럼 한평생 천만시련을 달게 여기며 근 반세기에 이르는 정치사를 미래를 위한 위대한 사랑의 년대기로 아로새겨온 령도자는 없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령도사는 백두의 전통을 우리 조국과 혁명의 만년재보로 빛내여오신 성스러운 력사이다.
전통계승문제는 혁명의 명맥과 사회주의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대사이다. 수령이 이룩한 업적과 전통을 굳건히 고수하고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길에 조국과 혁명의 밝은 미래가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과 혁명을 령도하여오신 전기간 백두의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는데 언제나 커다란 심혈을 기울여오시였다. 백두의 전통을 우리 혁명의 영원한 피줄기로, 조국번영의 만년초석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일찌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길을 개척하시고 온 나라를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전변시키신분이 경애하는 장군님이시며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는 장엄한 투쟁속에서 우리 혁명의 1세대들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이 조선의 넋으로, 정신력의 뿌리로 영원히 이어지도록 이끌어주신분도 우리 장군님이시다. 백두의 혁명전통이 굳건히 계승되고있기에 우리 나라에서는 세대와 세기가 바뀌고 투쟁조건과 환경이 달라져도 혁명의 명맥이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난 10여년간 최악의 시련을 맞받아뚫고 조국번영의 빛나는 전성기를 펼칠수 있은것은 백두의 혁명정신을 계승한 혁명적군인정신이 온 나라에 나래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백두의 혈통의 빛나는 계승속에 주체혁명의 양양한 전도가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총대중시사상과 전통을 계승한 선군정치의 새로운 력사를 펼치시고 백두의 혁명정신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기둥으로 되게 하신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특출한 공적으로 된다. 백두의 혁명전통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우리 조국과 혁명의 력사는 영원한 승리와 번영의 력사로 빛날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령도사는 선군의 기치밑에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그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오신 력사이다.
조국의 미래와 인민의 운명은 오직 사회주의의 길에서만 담보될수 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주체사상을 구현한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영원한 삶의 요람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떠세워주신 우리 식 사회주의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력사의 모진 풍파와 시련속에서도 자기의 생명력과 우월성을 높이 발휘하며 승승장구하여왔다.
총대우에 사회주의승리가 있고 선군의 길에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미래가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혁명령도의 전기간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확고한 신조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준엄한 시련의 나날 멀고 험한 선군장정의 길을 끊임없이 헤쳐가신것은 어버이수령님의 한평생의 유산인 우리 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조국과 인민의 앞길에 끝없이 휘황찬란한 미래를 펼쳐주시기 위해서였다. 대소한의 강추위와 삼복의 무더위도 가리지 않으시고 쉬임없는 강행군길을 이어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전에서 위대한 승리가 이룩되고 우리 사회주의조국의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다.오늘처럼 우리 사회주의의 위력이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힘있게 과시되고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래일에 대한 커다란 포부와 희망이 차넘친 때는 일찌기 없었다. 21세기의 미래는 선군의 기치높이 나아가는 주체의 사회주의길에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따라 백승의 력사를 창조하여오는 나날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심장깊이 간직한 고귀한 철리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령도사는 끊임없는 창조와 변혁으로 조국과 민족의 빛나는 미래를 개척해오신 력사이다.
오늘 우리 조국은 일대 번영의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거세찬 폭풍이 일어나고 경제와 과학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새 세기의 빛나는 본보기가 창조되고있다. 이 긍지높은 현실은 언제나 멀리 앞을 내다보며 조국건설위업을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주체사상의 기치따라 전진하는 우리 조국은 모든 분야에서 남들보다 앞서나가야 하며 하나를 창조하여도 시대적인것을 창조하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비상한 포부와 열정에 의하여 우리의 사회주의건설력사는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의 력사로 수놓아져왔다.
침체와 답보, 도식과 틀을 단호히 배격하고 모든 사업을 혁신적인 안목에서 통이 크게 밀고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이 락원의 행군으로 전환되고 이 땅우에는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위대한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천지개벽한 나라의 토지와 자연흐름식물길들, 현대화의 새로운 높이에 올라선 공업 및 농업생산기지들, 최첨단과학기술의 놀라운 성과들과 이르는 곳마다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은 하나하나가 다 먼 후날에 가도 손색이 없을 시대적본보기로 되고있다. 조국과 민족의 전도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지닌 절세의 애국자, 불세출의 위인만이 이런 거창한 창조와 비약의 시대를 열어놓을수 있다.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숭고한 인생관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우리 조국과 혁명을 가장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것으로 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희세의 사회주의정치가로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끝없는 존경과 신뢰를 받고계신다. 인간으로서, 혁명가로서, 령도자로서 겪을수 있는 온갖 간난신고를 다 겪으시며 조국의 미래와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필승의 신심과 미래에 대한 락관에 넘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나가고있다.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켜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심과 락관, 그것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끄시기에 우리 사회주의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휘황찬란하다는 드팀없는 확신이다.
선군조선의 빛나는 미래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혁명사상에 의하여 확고히 담보되고있다.
령도자의 사상은 조국과 혁명의 앞길을 밝히는 등대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수십성상 우리 혁명을 령도하시면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끊임없이 발전풍부화시키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심화발전시켜나가시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이 있기에 복잡다단한 세계정치풍파속에서 우리 식 사회주의가 끄떡없이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었다.
오늘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은 우리 시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백과전서적인 사상으로 되고있다. 새 세기 사회주의승리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우리에게는 앞으로도 해결하여야 할 문제들이 수많이 제기될수 있다.그러나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리론이 앞길을 밝혀주고있기에 우리에게는 두려울것도, 못해낼 일도 있을수 없다. 장구한 혁명투쟁의 실천속에서 그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을 지침으로 하여 새 세기의 력사적진군을 다그쳐나가고있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더없는 영예이며 자랑이다.
선군조선의 밝은 미래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마련하신 무적필승의 군력과 일심단결에 의하여 굳건히 담보되여있다.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속에서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번영을 이룩하자면 국력이 강해야 하며 국력에서 기본은 군력과 단결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밑에 오늘 우리 조국은 불패의 사회주의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우리 인민군대는 사상과 신념에 있어서나 군사기술적위력에 있어서 그 어떤 대적도 단매에 짓부실수 있는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자라났으며 우리 국방공업은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나 다 만들어낼수 있는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국방공업으로 강화발전되였다.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마련되고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가 빛나게 실현됨으로써 우리는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안전을 굳건히 지킬수 있는 만년담보를 가지게 되였다.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하나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은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선군조선의 최강의 무기이다.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선군혁명의 천만리를 헤쳐오는 나날에 백배로 다져진 일심단결을 가지고있기에 우리는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나 사회주의건설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치고있는것이다.
선군의 기치밑에 사회주의조국의 정치군사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천만년 길이 칭송할것이다.
선군조선의 양양한 미래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키우신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의 대부대에 의하여 담보되고있다.
조국과 혁명의 대는 그 미래를 떠메고나갈 계승자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데 달려있다.혁명의 계승자들의 정신도덕적풍모에 나라와 민족의 장래가 비껴있다.
우리 혁명은 계승자의 대오가 굳건한 전도양양한 혁명이다.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자라난 우리 청년전위들의 가슴마다에는 혁명의 개척기에 높이 발휘되였던 한별옹위정신이 그대로 맥박치고있으며 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 별동대로 내세운 당의 믿음이 뜨겁게 간직되여있다.우리 청년들처럼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정신도덕적으로 건전하며 당의 부름을 받들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싸워나가는 훌륭한 청년들은 없다.
오늘 우리의 새 세대들은 당의 선군혁명위업수행의 핵심부대를 이루고있다. 한몸이 그대로 총폭탄이 되여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고 당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어나가려는것이 우리 청년전위들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맹세이다. 선군혁명의 폭풍우속에서 계승자의 대부대를 키우시여 주체위업의 대를 굳건히 이어놓으신것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이룩하신 참으로 고귀한 업적으로 된다.
오늘 우리앞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력사적진군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자기자신과 자기 세대를 위하여서뿐아니라 후대를 위하여 훌륭한 미래를 마련하여야 할 신성한 의무를 지니고있습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선군조선의 전성기를 펼쳐나가는 오늘의 보람찬 투쟁에서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책임을 다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새 세기의 광명한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고 빛내여주시는 위대한 정치가, 백두의 천출명장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위대한 장군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존엄높은 우리 식 사회주의가 있고 강성대국의 찬란한 미래가 있다. 우리는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김일성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제일생명이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을 조선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신 력사의 그날부터 형성되고 경애하는 장군님을 따라 선군혁명의 준엄한 길을 헤쳐오는 행정에서 발휘된 수령결사옹위의 전통을 세기를 이어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누구나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혁명관, 인생관을 따라배워 선군시대의 열혈투사로 더욱 튼튼히 준비하며 언제나 장군님의 강행군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애국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위대한 장군님과 숨결과 걸음을 같이하며 모든 일을 장군님식대로 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의 길에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이다.
위대한 선군사상과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일심단결, 강력한 군력과 경제력을 비롯하여 우리 조국의 희망찬 미래를 확고히 담보하는 귀중한 모든것은 그 어느것이나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마련된것이다. 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를 깊이 체득하여 우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영예가 어떻게 높아지고 강성대국의 밝은 앞날이 어떻게 펼쳐지게 되였는가를 심장깊이 새겨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마련하신 우리 혁명의 고귀한 재부들을 눈동자와 같이 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로 선군조선의 빛나는 전성기를 펼쳐나가야 한다.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높이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낌으로써 백두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계승하며 선군조선의 국력을 최성기에 올려세우려는 우리 당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지금이야말로 천만군민이 비상한 각오와 애국의 열정으로 심장의 더운 피를 끓이며 사회주의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총공격전에서 영웅적기개를 높이 떨쳐야 할 때이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속도전의 진공나팔소리 높이 울리며 이 땅우에 로동당시대의 전성기를 펼친 그 투쟁정신과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락원의 행군으로 전변시킨 불굴의 기상을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남김없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높이 든 강선의 투쟁정신과 본때로 경제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야 한다. 혁신적인 안목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내세우며 더 높이 비약하고 더 빨리 내달려야 한다.
오늘의 대고조는 자력갱생의 대고조, 현대화의 대고조이다.우리는 언제나 우리 사회주의터전에 발을 든든히 붙이고 세계를 굽어보며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우리 자원과 기술, 자립경제의 잠재력을 총발동하여 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인민경제의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나라의 전반적경제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룩하여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펼쳐주신 웅대한 설계도가 있고 선군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혁명적대고조의 룡마가 있으며 당의 부름이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천만군민의 불굴의 정신력이 있기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총진군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필승의 신심드높이 선군조선의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