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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2.16기념 토론회
(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인디아에서는 련합토론회가, 이딸리아, 체스꼬, 벌가리아에서는 선군령도업적토론회가 5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이딸리아통일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오스왈도 뻬쉐는 토론회에서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세계진보적인민들은 선군혁명령도로 세계평화와 인류자주위업에 커다란 업적을 쌓으신 김정일각하께 끝없는 영광을 드리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인디아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비슈와나스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조선의 사회주의가 반제자주의 기치높이 승승장구하고있는것은 위대한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선군정치가 있어 조선은 오늘의 세계에서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단호히 제압하며 조선인민의 자주적요구와 리익,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지켜낼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인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위원장 야로슬라브 까프까, 벌가리아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류드밀 꼬스따디노브는 토론회들에서 김정일동지께서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들을 높이 칭송하였다.

인디아와 벌가리아에서 진행된 토론회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들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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