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미호전광들이 우리 공화국의 안전에 용납될수 없는 엄중한 위협을 가하고있다. 《핵문제》와 《급변사태》를 떠들며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의 도수를 높이다못해 이제는 우리와의 전면전쟁에 대해서까지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다.
남조선강점 미군 사령관 월터 샤프는 8일 서울에서 그 무슨 강연이라는것을 벌려놓고 미군과 남조선군이 우리와의 전면전쟁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놓고있다는 폭언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조선에 대한 미호전세력들의 전쟁공갈책동이 수수방관할수 없는 극히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강점 미군은 조선에서의 새 전쟁도발을 위한 미군의 선견대, 현지침략무력이며 월터 샤프는 그 우두머리이다. 이런 자의 입에서 감히 우리와의 전면전쟁을 운운하는 망발이 아무런 꺼리낌도 없이 튀여나왔다는것은 미호전세력들의 제2조선전쟁도발계획이 바야흐로 실행직전에 이르렀다는것을 실증하는 명백한 증거이다.
현실적으로 그의 폭언은 조선반도주변에로의 무력집결과 전쟁계획완성, 군사연습소동 등 미군의 부산스러운 움직임들의 연장선상에서 나왔다.
미국은 친미사대매국노, 동족대결의 광신자들인 리명박일당이 집권한것을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할 절호의 기회로 삼고 그 실현을 위해 그 어느때보다 분주히 움직이고있다.
지난해에는 미군의 해상 및 공중선제타격과 남조선괴뢰군의 지상작전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전쟁각본에 따라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F-15K》 전투폭격기들과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비롯한 해, 공군무력을 증강배비하고 《을지 프리덤 가디언》 등 합동군사연습들을 통하여 전쟁각본을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완성하기 위해 미쳐날뛰였다. 이와 함께 《유사시》 조선반도에로의 미군증원무력의 신속한 전개를 위한 준비를 다그치면서 철수하기로 되여있던 3,500명의 남조선강점 미군병력을 그대로 남겨두고 4,200명의 륙군병력을 태평양지역에 추가배치하기로 하였다.
올해에 들어와서는 우리의 핵억제력을 무력행사의 방법으로 제거하기 위한 실무기구를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조직, 운용하고있다는데 대해 내놓고 떠들면서 남조선강점 미군기지에 핵전쟁지휘시설까지 건설하려는 위험천만한 기도까지 드러내놓았다. 남조선강점 미공군무력의 대부분, 《패트리오트》미싸일부대 등 근 1만명에 달하는 남조선강점 미군병력을 투하하여 그 누구를 《당장 격퇴할수 있는 준비가 되여있다는 점을 확실히 하》기 위한 대규모의 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였으며 조선반도주변지역에 최신예《F-22》전투기들과 《이지스》함들을 비롯한 공중 및 해상선제공격수단들을 집중배치하고있다.
모든 사태는 미호전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쟁도발음모를 기어이 실천에 옮기려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정세는 지금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 놓여있다.
그들에게 이제 남은것은 전쟁을 일으킬수 있는 구실과 계기를 더욱 많이 마련하는것뿐이다. 월터 샤프가 이번에 황당무계하게 우리의 《핵무기통제력상실가능성》을 들고나온것도 그를 위한 계획적인 움직임이다.
미호전세력들은 오산하고있다.
우리는 미국의 위협공갈속에서 그 무엇을 양보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것이다.
우리에게는 백두의 선군령장의 위대한 령도가 있고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된 힘이 있으며 필승불패의 혁명적무장력과 자립적국방공업의 튼튼한 토대가 있다.
미호전세력들은 저들의 《보복》에는 보복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초강경립장에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변함이 없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들이 지난날의 패배에서 교훈을 찾을대신 당치않은 구실을 내걸고 군사적방법으로 우리에게서 그 무엇을 해결하려 든다면 차례질것은 시체와 죽음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