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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동맹 철거민학살사건 규탄
(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18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지금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녀성들은 강제철거에 항거해나선 남조선 서울 룡산의 주민 5명을 불태워죽이고 수십명에게 부상을 입히는 치떨리는 만행을 감행한 리명박패당이 그 책임을 희생자들에게 전가시키고있는데 대해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지난 1월 말 룡산의 철거민들이 최소한의 생활보장대책을 요구하는 롱성투쟁에 나선것은 부모처자들의 초보적인 생존권만이라도 지켜보려는 처절한 몸부림으로서 너무도 응당한것이였다.

그러나 역적패당은 그들의 정당한 요구를 《불법》, 《폭력》으로 몰아대면서 롱성장에 수많은 전투경찰과 《특공대》까지 투입하여 전쟁을 방불케 하는 진압작전을 벌렸으며 폭압의 칼을 휘둘러 끝내 무고한 주민들을 무참히 살륙하였다.

룡산학살사건은 남조선의 리명박《강부자정권》이 한줌도 못되는 특권족속들을 위해 절대다수 근로대중의 리익을 서슴없이 짓밟으면서 생죽음을 강요한 전대미문의 살인참극이며 극악한 인권말살행위이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는 파쑈적인 독재통치와 반인민적악정으로 남조선인민들의 삶의 권리를 빼앗고 철거민들의 생명마저 참혹하게 유린한 리명박패당을 극악한 살인마로 락인하면서 이를 공화국북반부 전체 녀성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리명박역도는 집권 1년만에 남조선사회를 참혹한 민생의 불모지, 민주와 인권이 말살된 암흑의 사회로 전락시켰다.

역적패당은 집권하기 바쁘게 《좌파세력척결》을 떠들며 군부독재시기의 악명높은 《백골단》을 되살린 《경찰관기동대》를 내몰아 인민들의 평화적인 집회와 시위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으며 가족과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 초불을 들고 거리에 나선 부녀자들에게 물대포를 쏘아대고 무자비한 폭행을 가하면서 체포구속하는 만행도 서슴지 않았다.

더우기 철거민들을 불태워죽인 살인역적패당은 보수언론들과 괴뢰검찰을 내세워 온갖 모략과 기만으로 학살사건의 진상을 외곡하고 그 책임을 희생자들과 롱성자들에게 넘겨씌우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얼마전 《청와대》가 직접 괴뢰경찰에 《룡산참사를 덮어버리라》는 지시를 하달한 사실이 밝혀진것은 그 일단에 불과하다.

지금도 룡산살인사건의 주범인 역적패당은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피해자녀성들을 비롯한 유가족들, 온 남녘인민들의 피타는 절규를 오도하고 살인자처벌을 요구해나선 각계층 인민들을 가혹하게 탄압하고있다.

희세의 파쑈독재자, 반인륜적인 살인악당인 리명박패당의 정체는 만천하에 드러났다.

역도가 집권하고있는한 민주주의와 생존의 권리는 물론 가정도 목숨도 부지할수 없다는것이 바로 오늘 남조선사회의 한결같은 민심이다.

남조선의 전체 녀성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쌓이고 쌓인 원한과 분노를 폭발시켜 대중적투쟁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리명박살인《정권》을 기어이 쓸어버려야 할것이다.

우리 공화국북반부 전체 녀성들은 자주와 민주, 인권을 위해 반리명박투쟁에 떨쳐나선 남조선녀성들과 인민들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며 항쟁의 대오와 언제나 발걸음을 같이해나갈것이다.

주체98(2009)년 2월 18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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