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다울라뜨 호뜨마 아우디쏜 빠싸리부 주조 인도네시아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8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과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대리 문재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태종, 외무성 부상김영일,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인도네시아공화국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다울라뜨 호뜨마 아우디쏜 빠싸리부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정일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튼튼한 토대에 기초한 인도네시아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쑤씰로 밤방 유도요노대통령과 존경하는 김정일원수각하의 깊은 관심속에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양형섭은 연설에서 김정일장군님께서 강성대국의 려명을 안아오시고 우리 조국을 선군으로 자랑높은 강국으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앞으로도 우리는 인도네시아와의 관계를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방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