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와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에서 공동으로 뷸레찐 《백두산》 제1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평양의 모습》, 《백두산풍치》, 《사회주의조선과 민주주의》등 여러 제목의 글들을 편집하였다.

뷸레찐은 글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평양이 인민의 도시로 훌륭히 꾸려진데 대하여,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이 깃든 혁명의 성산 백두산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고있는데 대하여 그리고 조선의 사회주의제도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뷸레찐은 《조선의 일심단결의 근저》라는 제목의 글에서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시기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일심단결의 위대한 전통을 마련해주신데 대하여 전하였다.

조선의 일심단결의 전통은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훌륭히 이어지고있다고 하면서 글은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에 뿌리를 둔 선군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고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였으며 선군의 위력으로 역경을 타개해나가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뷸레찐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의 행복을 위한 선군장정의 길을 끊임없이 걷고걸으시는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것을 가장 큰 락으로 여기시는 령도자와 그이께 충성다하는것을 량심으로 여기는 인민들, 이러한 도덕의리적관계로 공고화된것이 바로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