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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7월7일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
(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7월7일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혁명사적관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7월7일련합기업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여러차례의 현지지도를 받는 영광을 지닌 자랑높은 공장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승리와 번영의 한길을 달려온 공장의 영광스러운 발전로정을 감회깊이 추억하시고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기업소는 나라의 믿음직한 대규모의 화학생산기지로 전변되였다고 하시면서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무비의 헌신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함으로써 나라의 주체적인 화학공업발전을 위하여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시면서 기술개건정형과 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거창하게 솟아오른 새로운 생산공정들을 보시고 기업소의 모습이 몰라보게 전변되였다고 하시면서 정보산업시대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한 자력갱생의 위대한 창조물을 훌륭히 일떠세운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높은 기술을 요하는 어렵고 복잡한 기술개건공사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짧은 기간에 끝낸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하시면서 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쌓아올린 자랑찬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창조적협조를 강화하여 어려운 기술적문제들을 자체로 원만히 해결함으로써 공장현대화에서 커다란 진전을 이룩하였다고 하시면서 이들의 투쟁경험은 그 어떤 최첨단과학기술이라도 우리의것으로 연구도입할수 있다는 신념과 배심을 가지고 선진과학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투쟁을 대담하고 진공적으로 벌릴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실증해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에서 최근년간 가치있는 수십건의 새 기술을 발명하고 생산에 받아들여 주요화학제품의 생산을 급속히 높였다고 하시면서 이 경이적인 성과는 애오라지 조국의 부강발전과 사회와 공동의 리익을 위하여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는 집단주의생리를 체질화한 우리 시대의 혁명적로동계급의 정신력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공장앞에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여러가지 화학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공급하기 위하여서는 기업소의 모든 생산공정들을 최신설비들로 장비하기 위한 기술개건사업을 계속 힘있게 추진하며 조선로동당의 과학중시사상의 요구대로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의 로동자, 기술자들이 우리의 원료자재에 의한 생산체계를 확립하고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꾸준히 벌려 화학공업의 주체성을 더욱 강화한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여기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의 지도일군들이 생산자들의 창발성을 발양하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을 치밀히 진행하는 한편 경제적타산을 앞세우고 절약투쟁을 강화함으로써 생산에서 실리를 철저히 보장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강성대국의 대문을 남먼저 열어제끼기 위하여 거세찬 증산의 불길을 지펴올리고있는 기업소로동계급의 투쟁기세는 하늘을 찌를듯이 높다고 하시면서 기업소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이들의 투쟁열의에 맞게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는 동시에 로동자들에 대한 후방공급사업을 더욱 짜고들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함경북도위원회 책임비서 홍석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박남기, 장성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1부부장 주규창이 동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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