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뻬루,이딸리아, 타이, 먄마에서 경축집회와 영화감상회, 도서, 사진전시회가 8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강성대국을 건설하며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집회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뻬루 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되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조선에서는 사회주의가 더욱 강화되였으며 조선은 사회주의보루로 우뚝 솟아올라 누리에 빛을 뿌리고있다고 말하였다.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고 선군정치로 조선을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침략책동에도 끄떡없는 강력한 나라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서와 선군정치의 본질과 생활력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먄마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