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는 사회주의수호정치이며 평화옹호정치이라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어야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킬수 있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수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세기 말엽에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반사회주의광풍이 세계를 휩쓸던 엄혹한 대정치동란속에서도 우리 나라가 그 어떤 양보나 자그마한 탈선도 없이 혁명의 근본리익과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사회주의붉은기를 창공높이 휘날릴수 있은것도, 새 세기에 들어와 더욱 악랄해지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나라의 지위와 민족의 존엄을 비상히 높일수 있은것도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총대철학을 밝히시고 총대중시, 군사중시로 백승의 혁명무력을 마련하신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는 사변적인 현실이다.
지금까지 조선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충돌이 방지되고 제2의 조선전쟁이 터지지 않은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선군정치에 의해 우리의 사회주의가 수호된 결과이다.
우리 인민은 미제의 반공화국공세를 제압함으로써 미국의 침략적대조선정책을 파산의 운명에 빠뜨렸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파산은 곧 미국중심의 국제정치질서의 전면적붕괴에로 이어지고있다.
세계를 일극화하려는 미국의 책동에도 불구하고 대세는 다극세계화의 방향으로 흐르고있다.
세계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도 전환적국면이 열리고있다.
사회주의수호전의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우리 나라는 정치와 군사,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일대 변혁을 이룩하였다.
선군으로 승리하며 위용떨치는 사회주의조선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의 희망의 등대로, 승리의 기치로 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