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력사문화유적들을 발굴정리하고 영구보존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최근 몇해사이에만도 각지에서 많은 력사문화유적들을 발굴하였으며 유적들에 대한 복원사업과 정리를 잘하고 주변의 면모도 일신시켰다.
평양시에서는 대동문, 청류정, 을밀대, 대성산성을 비롯한 유적들에 대한 단청수복과 벽체, 마루, 성벽보수를 진행한데 이어 백선행기념관과 계월향비도 잘 꾸려놓았다.
황해북도에서는 정방산성, 황주읍성을 비롯한 여러 성의 성벽 천수백m 구간을 원상대로 복구하는 한편 연탄군 심원사, 서흥군 귀진사 등 수십개 유적주변의 물도랑을 정리하여 큰물로부터 문화유적유물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였다.
평안남도에서는 503년에 건립된 안국사의 기둥과 대들보 등을 보수하여 옛모습을 되살렸으며 안주시의 백상루를 단청하고 성천군의 순장무덤, 룡강군에 있는 애국명장 김응서의 집도 보수하였다.
이밖에 고려(918-1392)의 수도였던 개성일대의 령통사도 새롭게 복원되고 황해남도의 해주부용당과 벽성소현서원, 함경남도의 량천사와 안불사, 룡흥사, 가투사의 보수공사가 성과적으로 끝났다.
공화국의 옳바른 문화보존정책에 의하여 각지의 력사문화유적들은 민족의 훌륭한 재부로 빛을 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