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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무산광산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거룩한 체취가 어리여있는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무산광산이 굴지의 대철광석생산기지로 전변되였다고 하시면서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철산봉에 오르시여 광산의 전경을 부감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계단식으로 펼쳐진 채굴장들과 광활한 광구들을 바라보시면서 무산광산련합기업소가 현대적인 채굴설비들을 갖춘 대규모의 철광석생산기지로 전변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채굴장들에 들리시여 설비가동상태와 생산정형을 료해하시고 강성대국건설대전에서 영웅적위훈을 수놓아가고있는 광부들을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사철 엄혹한 자연환경속에서 일하지만 언제나 애국의 열정으로 가슴끓이며 만난을 과감히 박차고 승리만을 떨쳐왔다고 하시면서 이 자랑찬 로정에 새겨진 빛나는 위훈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한 조선로동계급의 위대한 정신력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경제강국건설에서 무산광산련합기업소가 맡고있는 임무와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기업소앞에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무진장한 철광석이 매장되여있고 유리한 채굴조건을 가지고있는 무산광산은 부강조국의 귀중한 밑천이며 나라의 보배라고 하시면서 광산을 전망성있게 꾸려 세계적인 철광석생산기지로 전변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광산을 전망성있게 꾸리기 위해서는 탐사를 적극 앞세워 더 많은 예비광량을 확보하는것과 함께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한 채굴대책들을 면밀히 세우고 계획적으로 줄기차게 내밀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제철소들에 질좋은 정광을 더 많이 보내주자면 다량락광, 다량처리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계속 철저히 관철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대형원추형파쇄기설치를 비롯한 기술개건과 능력확장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철광석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하여서는 굴착기, 착정기, 자동차를 비롯한 모든 채굴 및 운반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모든 기계설비들의 효률을 부단히 높이기 위한 새 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거대한 생산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함으로써 광산에 대한 당의 기대와 믿음에 보답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기업소에서 후방공급사업에 계속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의 일군들은 후방사업은 곧 정치사업이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언제나 명심하고 당과 혁명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고있는 광부들에게 더 많은 부식물을 공급하며 살림집을 비롯하여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당의 위업을 앞장서 받들어온 선봉부대답게 앞으로도 자기의 계급적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강성대국대문을 열기 위한 총공격전에서 또다시 영웅적기개와 필승의 기상을 떨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함경북도위원회 책임비서 홍석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박남기, 장성택이 동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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