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85(1996)년 초겨울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어느 한 단위에 대한 현지지도를 하실때의 일이다.
이날 그이께서는 아침식사도 잊으시고 점심식사도 뒤로 미루신채 그 단위의 사업전반을 료해하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일군들은 너무 무리하시는 그이의 건강이 념려되여 안절부절 못해하였다.
그이께서는 그러한 일군들에게 우리는 지금 가장 어려운 《고난의 행군》을 하고있다고, 이 행군에서 우리가 승리하자면 끼니를 몇끼씩 넘길 각오도 가져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나서 우리는 별의별 고생을 하여서라도 기어이 조국을 수호하고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락원의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고, 그러자면 오늘의 고생을 락으로 생각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혁명과 건설을 진두에서 이끌어나가시는 나날에 보여주신 숭고한 풍모는 조선인민이 《고난의 행군》을 락원의 행군으로 이어나갈수 있게 한 불굴의 정신력의 원천으로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