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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경제위기와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미제가 새로운 조선전쟁을 도발하기 위하여 미쳐날뛰고있는데 대해 자료적으로 폭로하고 이것은 저들이 처한 심각한 경제위기로부터 벗어나려는 발악적기도의 반영이라고 주장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제국주의국가는 독점재벌의 리익을 대변하며 그 팽창주의적요구에 따라 다른 나라에 대한 침략과 전쟁정책에 매달린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자본주의세계전반을 휩쓸고있는 현 경제위기는 지난 시기의 과잉생산공황이나 불경기의 단순한 반복이 아니다.

그것은 금융위기 등과 같은 온갖 위기현상들을 동시에 포괄하고있는 류례없이 심각하고 파국적인 경제위기이다.

미국에서 터진 금융위기는 자본주의경제전반을 휩쓸며 자본주의자체를 붕괴의 낭떠러지로 떠밀고있다.

자본주의하에서의 경제위기는 단순한 경제적현상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로부터 제국주의자들은 경제위기를 국내에서 해결할수 없게 되면 다른 나라를 무력으로 침략하고 전쟁을 일으키는데서 그 출로를 찾게 된다.

현시기 가장 심각한 경제위기에 허덕이고있는것은 미국이며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전쟁정책에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고있는것도 그들이다.

경제위기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미제는 그 출로를 우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하는데서 찾고 나아가서 아시아전쟁, 세계전쟁을 일으키려 하고있다.

경제위기출로를 전쟁에서 찾는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변하는것은 그 본성이 아니라 침략과 전쟁수법이다.

론설은 제국주의자들이 경제위기가 심화되고 멸망의 날이 가까와질수록 저들의 운명을 구원해보려고 더욱더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지만 그러한 행위는 그들의 멸망을 더욱 촉진시킬뿐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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