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독도수호전국련대》가 20일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야망을 규탄하였다.
단체는 몇해전 일본의 시마네현측이 2월 22일을 《다께시마(독도)의 날》로 정하고 해마다 이날에 그 무슨 《기념행사》라는것을 벌려온데 대해 언급하고 이것은 조선민족의 고유령토인 독도를 강탈하기 위한 속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낸것이라고 규탄하였다.
이러한 행위는 당장 철회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단체는 《기념행사》놀음이 벌어지게 될 일본 시마네현을 찾아가 현지사에게 항의문을 전달할것이라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