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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재대사관에서 조중문화협조협정 50돐 연회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사이의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50돐에 즈음하여 23일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소화 중국문화부 부부장, 하균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비서장, 기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최진수 중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특명전권대사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50년전 조선정부와 중국정부사이의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이 체결됨으로써 두 나라 문화관계발전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고 하면서 지난 기간 협정이 두 나라사이의 문화협조교류와 친선관계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는 오늘 여러 분야에 걸쳐 전면적으로 발전하고있으며 특히 문화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가 날로 확대되고있다고 하면서 뜻깊은 《조중친선의 해》에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이 성과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조중친선의 화원이 더욱 아름답게 피여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중국문화부 부부장은 중조친선은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께서 친히 마련하고 키워주신 전통적인 친선이며 오늘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관심속에 계속 공고발전되고있다고 하면서 두 나라 정부의 관심과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중조문화교류와 협조가 끊임없이 발전하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중국은 조선과 함께 친선을 증진시키고 교류와 협조를 더욱 확대시키며 두 나라관계의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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