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기치밑에 조선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기고있다.
일찌기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을 수많이 내놓으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새롭게 정식화하기 위한 탐구를 잠시도 멈추지 않으시였다.
그이께서는 돌보셔야 할 일들이 많으시여 분망하시였지만 혁명과 건설의 중대사들을 처리하시면서도 선행리론들을 정력적으로 연구분석하시였다.
그에 기초하여 새로운 시대의 지도사상은 오직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이라는것을 절감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63(1974)년 2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을 선포하시였다.
이 강령을 실현하시는 길에서 그이께서는 사상론을 틀어쥐시고 인간과 자연, 사회를 주체의 요구대로 개조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시였다.
그리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의 요구에 맞게 개조되고 변혁되는 일대 전환기가 펼쳐졌다.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인 왕재산혁명사적지와 삼지연대기념비가 건립되고 청소년학생들의 《배움의 천리길》, 《광복의 천리길》답사행군길이 열렸다.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신 《사상도 기술도 문화도 주체의 요구대로!》,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 등 주체의 넋이 맥박치는 구호들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들은 주체형의 인간들을 육성하는 인간개조사업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또한 군인들의 가슴마다에 수령결사옹위정신이 맥박치게 한 신념의 구호 《위대한 수령님을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자!》는 우리 군대를 일당백혁명강군으로 키워 적들의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단호히 짓부시며 조국과 인민을 영예롭게 수호하게 하였다.
혁명의 거세찬 열풍속에 서해의 날바다에 대형장거리벨트콘베아수송선이 뻗어나간것을 비롯하여 위대한 창조와 건설의 자랑스러운 력사도 펼쳐졌다.
5대혁명가극과 《성황당》식혁명연극이 창조되고 혁명영화와 혁명소설 창작 등 문학예술전반에서 새로운 전성기가 마련된것도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기치밑에 사상의 위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조선의 천만군민은 남들이 상상도 할수 없는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였으며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려명을 불러오는 혁신적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사회주의국가의 땅답게 번듯하게 정리된 대규모포전들과 도처에 건설된 발전소들, 현대적인 공장, 기업소들과 가금기지들, 강철공업의 정수라고 할수 있는 초고전력전기로와 원산청년발전소를 비롯하여 선군시대를 빛내이는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은 불굴의 정신력이 낳은 귀중한 재부들이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기치밑에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만년재부로 하여 사회주의조국의 강성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