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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리아인사가 2.16기념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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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이딸리아변증법적유물론무신론자들의 조직 위원장 미리암 뻴레그리니 페리가 17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김정일령도자》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령도자는 한평생을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인민의 지도자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언제나 인민의 리익을 첫 자리에 놓으시고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신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휴식일과 명절날에도 쉬지 않으시고 공장과 농촌을 비롯한 나라의 방방곡곡을 다 찾으시며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고계신다고 담화는 지적하였다.
담화는 김정일령도자께서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신데 대해서와 그이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이 마련되고 10.4선언이 채택되게 된데 대해 지적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