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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파렴치하고 유치한 모략소동》-《북인권법》채택
(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파렴치하고 유치한 모략소동》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한나라당》패거리들이 요즘 누구의 《도발저지》를 위한 《국회의 초당적결의》와 《북인권법》이라는것을 채택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다. 외세와 야합하여 북남관계를 전쟁접경의 최악의 상태에 몰아넣고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유린지대로 전락시킨 장본인들이 그 누구의 《도발》이니, 《인권법》채택이니 하며 소동을 피우는것은 가소롭기 그지없다. 그것은 민족과 남조선민심을 등진것으로 하여 앞날이 없는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반역패당이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떠들며 《국회의 초당적결의》를 들고나오는것은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격의 파렴치한 망동이다. 만일 그들이 진짜도발자를 보고싶거든 거울앞에 서서 제낯짝을 들여다보아야 할것이다.

리명박일당이 감히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제창하고 《선제타격》이니, 《응징》이니 하는 호전적인 폭언을 마구 줴친것은 외세와 작당하여 북침전쟁을 도발할 흉심을 품은 역적들만이 할수 있는 도발적인 언동이다. 그들이 정치군사적대결상태해소와 관련한 지난 시기의 모든 북남합의들을 헌신짝처럼 집어던지고 《북방한계선》을 지키기 위해 《제3의 서해교전도 불사하겠다.》는 망발을 서슴지 않는것이 그래 우리와의 군사적충돌을 일으키기 위한 도발행위가 아니란 말인가. 우리의 신성한 사상과 체제를 부정하고 지어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건드리는 무엄한짓으로 북남관계를 돌이킬수 없는 대결국면에로 끌고간것은 또 얼마나 엄중한 도발적망동인가.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오는 3월 남조선전역에서 북침을 가상한 또 한차례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할 기도를 드러내고 8월에 실시되는 남조선미국합동전쟁연습에 북침공격을 위한 새로운 《작전계획》을 적용할 모의를 한 사실도 스쳐지날수 없다. 침략적인 외세의 힘을 빌어 북침야망을 이루어보려고 분별없이 날뛰는 괴뢰군부의 책동에 의해 북남사이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는 극도에 이르고 임의의 시각에 전쟁의 불집이 터질수 있는 험악한 사태가 조성된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반역족속들이 제아무리 그 누구의 《도발》이라는 판에 박은 모략설을 들고나와도 그것을 곧이 들을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내외의 민심은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탄시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간 저들의 도발적정체를 가리워보려고 그런 파렴치하고 기만적이며 유치한 궤변을 늘어놓는 반역패당에게 분노의 침을 뱉고있다.

《한나라당》것들이 우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거들며 《북인권법》채택놀음에 매달리는것도 동족의 사상과 체제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며 극악한 대결야망의 발로이다.

집권하자마자 미국상전을 찾아가 《북의 인권문제》가 어쩌니저쩌니 하면서 대결광기를 부린자가 리명박역도이며 세상에 둘도 없는 인권범죄자들인 주제에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인권》문제를 입에 올리며 대결소동에 기승을 부리는 파렴치한 역적무리가 다름아닌 《한나라당》패거리들이다. 남조선안에서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벌리는것으로는 성차지 않아 국제무대에까지 나가 《인권결의안》이라는것을 공동으로 제안하는 추태를 부린자들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리명박패당은 집권 1년동안에 벌써 남조선을 파쑈가 살판치고 인민들의 자유와 권리가 무참히 짓밟히는 민주와 인권의 참혹한 유린지대,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만들었다. 역적패당이 지난 1월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롱성투쟁에 나섰던 서울 룡산의 철거민 5명을 무참히 불태워죽이고 수십명에게 부상을 입힌것은 인민들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도 유린말살하고있는 저들의 파쑈적정체와 죄행을 낱낱이 드러내보인것이다.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는데 남조선을 인권의 황량한 페허로 만들고 파쑈의 총칼로 인민들의 생명을 무참히 빼앗는 등 인권말살행위를 밥먹듯 감행하는자들이 도대체 무슨 체면에 《인권》이니 뭐니 하고 수작질하는가.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저들의 죄악을 합리화하며 불순한 모략과 음모로 우리를 어떻게 하나 해치려는 역적패당의 범죄적흉계는 그 무엇으로도 가리울수 없다.

리명박일당은 반공화국모략소동에 열을 올리면 올릴수록 민족을 등진 저들의 추악한 몰골만을 더욱 드러내게 될뿐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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