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동족을 해치려는 위험한 공모결탁》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리명박패당이 일본반동들을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칠 범죄적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다.
얼마전 반역패당은 남조선을 행각한 일본외상과 마주앉은 자리에서 그 무슨 핵문제와 미싸일문제, 랍치문제 등을 입에 올리면서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공약하는 쓸개빠진짓을 하였다. 이것이 일본반동들과의 공모결탁으로 《집권안보》를 실현하며 동족을 모해, 압살하기 위한 친일역적행위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로써 사대매국과 민족반역을 생리로 하는 리명박패당의 추악한 정체는 다시금 만천하에 낱낱이 드러났다. 리명박일당이 이번에 일본반동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짝자꿍이를 한것은 가뜩이나 첨예한 북남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를 부채질하는 도발적인 망동이다.
6.15이후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은 전면파탄의 엄중한 위기에 처하게 된것은 리명박일당이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대결책동을 일삼아온 반민족적책동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그 무슨 핵문제와 미싸일문제, 랍치문제 등을 코에 걸고 소동을 피우는 일본반동들의 흉심이 저들의 재침야망을 가리우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와 압력의 도수를 무한정 높이려는데 있다는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동족관념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고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을 해칠 범죄적야심만을 추구하고있는 리명박패당은 일본상전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을 쌍수를 들고 환영하면서 그에 적극 공조해나서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리명박역도는 《과거를 묻지 않는 신협력시대》를 운운하면서 일제의 과거죄악을 백지화해주는 등으로 일본상전에게 아부추종하고있으며 그 무슨 《왕복외교의 복구》를 제창하면서 반공화국공조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리명박역도는 새해에 들어서기 바쁘게 일본수상을 남조선에 초청하여 그 무슨 《북핵페기를 위한 협력》과 《랍치문제해결에 대한 지지》를 떠벌이였으며 이번에는 일본외상을 또 끌어들여 동족을 반대하는 정치, 군사적결탁의 강화를 모의하였다.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이라는 공통된 야망을 추구하고있기때문이다. 민족의 백년숙적과 야합해서라도 골수에 배긴 북침야망을 어떻게 하나 실현해보자는것이 사대와 매국을 체질로 하는 리명박패당의 속심이다. 바로 그로부터 반역패당은 온 민족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과도 서슴없이 손을 맞잡고있는것이며 그들의 과거죄악은 물론 독도강탈소동에 대해서도 뜨뜨미지근하게 대응하면서 도리여 너절한 추파를 던지고있는것이다. 현실은 리명박일당이야말로 력대로 외세를 섬기며 동족을 해쳐온 저들족속들의 매국노적기질을 고스란히 넘겨받은 추악한 역적배들이며 그들의 골수에는 오직 외세에 의거하여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어째볼 더러운 흉심밖에 없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리명박패당이 이번에 일본외상을 끌어들여 반공화국음모를 꾸민것은 민족문제해결의 근본원칙인 민족자주를 부정하고 북남관계개선을 반대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과 끝까지 대결할것을 선언한것외 다른것이 아니다.
지금 북남관계가 도저히 수습할수 없는 최악의 위기에 처하고있는데도 그에는 아랑곳없이 일본상전과 작당하여 동족을 해칠 범죄적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는 리명박패당이야말로 더이상 용납할수 없는 민족의 원쑤, 자주통일의 장애물이다.
외세의 힘을 빌어 집권위기를 모면하고 동족대결야망을 실현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 이런 매국역적들이 살아숨쉬고있는 한 북남관계개선은 고사하고 전쟁밖에 터질것이 없다.
종처는 그 근원을 없애야 하며 독초는 뿌리채 뽑아던져야 한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세계면전에서 정치난쟁이로 몰리우는 일본반동들에게까지 빌붙으며 동족대결을 추구하는 리명박일당을 권력의 자리에서 들어내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