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독재와 폭압에 명줄을 건 파쑈광》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얼마전 《부산지방법원》은 《통일학교》를 운영하면서 항일무장투쟁사와 주체사상, 선군정치를 찬양하고 사회주의를 지지하는 내용의 교재를 제작, 강의했다는 리유로 《전교조》 부산지부소속 교원 4명을 포함한 5명에 대한 재판놀음을 벌려놓고 《보안법위반》이니 뭐니 하고 떠들며 그들에게 형벌을 들씌웠다. 한편 괴뢰경찰청은 《경찰특수기동대》라는것을 새로 조직하고 최루탄을 비롯한 폭압장비들을 대대적으로 사용하며 시위진압을 위한 종합훈련장을 건설하려고 꾀하고있다. 이것은 리명박패당이 집권유지를 위해 인민들에 대한 파쑈적폭압에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리명박패당이 악명높은 《보안법》을 휘두르며 《전교조》소속 성원들을 비롯한 《통일학교》관련자들에게 형벌을 가한것은 독재와 폭압에 명줄을 건자들의 횡포한 파쑈적망동이다.
누구나 아는바이지만 항일무장투쟁은 일제의 악독한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자주와 독립을 이룩하려는 온 민족의 간절한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민족해방투쟁이였다. 포악한 강도 일제를 몰아내고 민족적독립과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항일무장투쟁을 소개선전하였다면 그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며 어떤 경우에도 죄로 될수 없다. 위대한 주체사상과 선군정치, 사회주의를 지지한것도 시대의 사조와 력사의 진리, 인류의 리상을 옹호한 의로운 행동으로 될뿐이다. 더우기 그들은 합법적출판물로 인정된 우리 공화국의 력사책에서 자료를 발취하여 교수활동을 벌리였다. 한마디로 《통일학교》관련자들은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따라 량심적으로 정당하게 행동하였다.
이것을 놓고 남조선당국이 《리적표현물제작》이니, 《배포》니 하고 떠들며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폭압만행을 저지른것은 실로 황당하고 억지스럽기 그지없다. 리명박패당의 폭압행위는 남조선사회에 정의와 진리가 전파되고 련북통일기운이 고조되는것을 두려워하면서 그것을 무자비한 독재의 몽둥이로 가로막으려는 범죄적망동으로서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괴뢰경찰청이 《경찰특수기동대》를 새로 조직하고 최루탄을 다시 사용하며 시위진압을 위한 종합훈련장까지 건설하려 하는것도 폭압무력과 장비들을 강화하고 그에 의거하여 인민들의 반《정부》투쟁을 가차없이 짓뭉개며 남조선사회를 더욱 파쑈화하려는 용납 못할 망동이다.
최루탄은 독재와 폭압의 대명사이다. 남조선에서 력대 독재자들의 인민탄압력사는 최루탄과 함께 이어져왔다. 자주, 민주, 통일을 주장하며 항쟁의 거리에 떨쳐나섰던 리한렬렬사를 비롯한 수많은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이 최루탄에 맞아 피흘리며 쓰러졌다. 최루탄이라는 말만 들어도 남조선인민들은 몸서리를 치고있다. 그런데 리명박패당은 그 치떨리는 파쑈독재의 력사를 또다시 되살리려 하고있다.
리명박패당은 인민탄압으로 악명을 떨친 남조선의 력대 독재자들을 훨씬 릉가하는 극악한 파쑈폭군이다. 야당들을 비롯한 남조선각계가 무참히 숨진 룡산철거민들과 그 유가족들앞에서 반성은커녕 최루탄을 비롯한 최신장비들을 동원하여 사람잡이를 할 궁리를 하고있는 리명박《정권》이야말로 《살인정권》이라고 규탄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리명박일당이 인민들에 대한 폭압에 기승을 부리는것은 날로 강화되는 반《정부》투쟁을 말살하고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흉계의 발로이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는 집권 1년만에 남조선을 헤여날수 없는 정치경제적위기에 몰아넣고 북남관계의 파국을 빚어낸 반역패당을 단죄규탄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바빠맞은 리명박일당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면서 각계 진보세력들의 투쟁을 가차없이 탄압함으로써 위기를 모면하고 동족대결소동을 더욱 강화하려고 발악하고있다.
하지만 리명박일당은 제손으로 제 무덤을 파고있다. 독재와 폭력은 결코 출로로 될수 없으며 그것은 인민들의 반《정부》투쟁을 더욱 고조시키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만일 리명박패당이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동족대결과 파쑈독재에 계속 매달릴 경우 그들에게는 반드시 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이 차례지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