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제10차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공동의장단회의가 28일 북과 남, 해외사이에 모사전송의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조국통일을 위한 범민련의 사업정형을 총화하고 올해 활동방향과 과업 등을 토의하였다.
회의에서는 보고가 있었다.
보고는 지난해에 범민련이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따라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고수리행하기 위한 운동과 내외반통일세력의 민족대결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줄기차게 벌린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보고는 올해 6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를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리행을 위한 운동기간》으로 정하고 범민련이 온 겨레를 통일운동에로 불러일으킬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범민련은 반통일세력의 무분별한 전쟁책동을 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전개하고 외세와 함께 벌려놓는 모험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강력히 규탄하며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려나갈것이라고 보고는 지적하였다.
보고는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남측 보수당국의 탄압책동을 단호히 저지시키고 《보안법》을 비롯한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파쑈악법들을 철페시키며 범민련 남측본부와 범청학련 남측본부, 《한총련》을 비롯한 단체들의 합법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범민련이 앞장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범민련은 앞으로도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그 실현을 바라는 단체와 인사들과는 주의주장과 소속의 차이를 초월하여 굳게 손잡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나갈것이라고 보고는 지적하였다.
보고는 범민련이 보다 적극적인 3자련대로 해내외의 광범한 대중을 조국통일운동에로 불러일으키며 6.15시대를 계속 전진시키기 위한 전민족적운동을 힘있게 추동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결정서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