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만포시내 여러 단위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만포제련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기업소책임일군의 안내를 받으시며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전시된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을 보시며 만포제련소의 영광스러운 발전로정을 감회깊이 추억하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현대적인 유색금속생산기지로 전변되였다고 하시면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은 기업소의 자랑찬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종합생산지령실을 비롯한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보시면서 기술개건정형과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용해공들의 출강작업모습을 보시고 자동화된 정가로운 일터에서 깨끗한 방열복을 입고 흥겹게 일하는 로동자들을 보니 위생복차림을 한 병원 의사들을 련상시킨다고 하시면서 생산문화, 생활문화가 고도로 보장된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훌륭히 개건된 생산공정들을 보시고 제련소의 로동계급과 김책공업종합대학 과학자, 기술자돌격대원들이 조선로동당의 과학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제련공정들의 기술개조를 짧은 기간에 끝냄으로써 유색금속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기업소를 변모시킨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면서 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정신력을 총발동하여 자체의 힘과 기술로 단 몇해사이에 어렵고 방대한 기술개건사업을 성과적으로 끝냈다고 하시면서 만포제련소야말로 자력갱생의 위대한 창조물의 하나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제련소의 로동자, 기술자들과 김책공업종합대학 과학자, 기술자돌격대원들이 대담하게 목표를 세우고 최신과학기술을 연구도입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린 결과 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이들의 경험은 생산장성의 기본예비는 기술적진보에 있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새로 건설된 구내식당, 남새온실을 비롯한 후방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후방공급사업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목장에서 생산된 고기들과 부업지에서 생산된 콩을 비롯한 부식물감들을 가지고 풍성한 식생활조건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온실농사를 잘하여 겨울철에도 로동자들에게 신선한 남새를 공급하고있는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기업소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절실히 필요한 유색금속생산을 더욱 늘이기 위하여서는 제련소의 현대화, 과학화를 계속 힘있게 추진하는것과 함께 능력조성사업을 전망성있게 진행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제련소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은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는 한편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강화하여 제련의 실수률을 부단히 높이는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제련소의 생산을 끊임없이 늘이기 위해서는 련관된 광산들에서 질좋은 정광을 더 많이 제때에 보내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압록강다이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신 후 혁명적대고조로 들끓고있는 공장의 여러곳에 들리시여 생산정형을 료해하시고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로동자들을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현대적설비들이 그쯘하게 갖추어진 작업장마다에서 질좋은 각종 다이야들이 쉬임없이 쏟아져나오는 광경을 오래도록 바라보시면서 애국의 일념에 불타는 공장의 로동계급이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능력확장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내고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현대화, 과학화를 실현함으로써 생산이 비약적으로 장성하고 공장의 면모가 일신되였다고 하시면서 이 자랑찬 전변을 안아오기 위하여 헌신분투한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현장에서 11년전에 만났던 완성직장의 김성덕, 한금옥로동자부부를 다시 만나시여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성심을 안고 수십년간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친 그들의 애국심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강성대국건설에서 압록강다이야공장이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공장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미 마련한 생산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날로 늘어나는 다이야의 수요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공장에서는 생산정상화에 계속 깊은 관심을 돌려 우리 실정에 맞는 다이야를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생산정상화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원료자재를 충분히 대주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앞으로 다이야의 주원료인 고무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합성고무생산체계를 확립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압록강다이야공장에는 생산을 끊임없이 늘일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가 튼튼히 축성되여있고 로동계급의 열의도 대단히 높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이 이에 맞게 경제조직사업을 실리있게 더욱 짜고들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만포방사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생산공정들과 원료창고, 로동자합숙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정형과 후방사업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에서 로동자들의 생산열의를 북돋아주고 기업관리를 짜고들어 생산을 계통적으로 늘이고있는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애써 노력하고있는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수고를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적은 로력을 가지고있는 크지 않은 지방산업공장이지만 새 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고 실리있게 운영하여 국가에 적지 않은 리익을 줄뿐아니라 인민생활에도 기여하고있다고 하시면서 크게 은을 내고있는 이 공장을 비롯하여 전국도처의 지방산업공장들의 경험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찌기 제시하신 중앙공업과 함께 지방공업을 병진시켜 발전시킬데 대한 방침의 정당성과 거대한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공장 지배인 주복순에 대한 소행자료를 보고받으신 다음 그와 만나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그이께서는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시기에 그것도 한개의 공장을 책임진 지배인의 바쁜 몸으로 수많은 아이들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맡아키운 주복순은 자신보다 사회와 집단, 당과 혁명을 먼저 생각하며 모든것을 다 바친 공산주의적도덕관, 혁명적의리를 지닌 참으로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라고 하시면서 그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고결한 인간애를 안고 조국의 미래를 위해 자신을 묵묵히 바친 주복순이야말로 시대의 꽃이라고 하시면서 그의 소행을 널리 소개선전하여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그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적극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선군시대는 세상에서 제일 고상하고 아름답고 순결한 인간대군을 창조하는 위대한 시대이라고 하시면서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생리를 체질화한 우리 천만군민의 위력은 필승불패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공장의 로동계급이 맡겨진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여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만포각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식당의 외부와 내부를 돌아보시고 갖가지 료리들을 보아주시면서 운영실태를 자세히 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시의 일군들과 식당종업원들이 인민에 대한 복무정신을 지니고 식당운영설비를 잘 갖추어놓았을뿐아니라 지방자재로 특색있는 료리를 질좋게 만들어 시민들에게 봉사하고있는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것보다 더 영예롭고 보람찬 일은 없다고 하시면서 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만포시를 돌아보시면서 도시경영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만포시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공장뿐만아니라 시를 사회주의선경으로 훌륭히 꾸린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만포시는 건물들과 거리들이 하나같이 깨끗하고 규모가 있으며 편의봉사시설들도 실용성있게 잘 배치되였다고 하시면서 시당위원회와 시인민위원회를 비롯한 시급기관 일군들의 사업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자강도는 어데 가나 날에날마다 새로운 비약과 혁신이 창조되고 사회주의기상이 나래쳐 강성대국의 휘황한 실체가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하였다고 하시면서 이 찬란한 현실은 강성대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노도쳐 내달리고있는 우리 인민에게 고무적등대로 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강계정신의 창조자들인 자강도의 인민들이 생산과 건설에서 계속 눈부신 기적을 창조함으로써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 위한 최후돌격전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역할을 수행하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자강도위원회 책임비서 박도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이 동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