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경기도 수원지역의 시민사회단체성원들과 주민들이 2월 26일 수원에 있는 미공군기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군의 무력증강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들은 미군이 2월 19일 미공군 《F-16》전투폭격기 1개 대대와 그것을 운용하기 위한 400여명의 미군병력이 수원에 있는 남조선강점 미공군기지에 배치되게 된다는 계획을 일방적으로 발표한데 대해 언급하고 이것은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범죄행위라고 단죄하였다.
미공군기지주변 주민들이 비행기에 의한 소음피해와 여기저기 널려있는 고성능폭탄,렬화우라니움탄 등으로 하여 심한 생활상 고통을 받고있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미군이 《F-16》전투폭격기대대의 미공군기지배비계획을 당장 철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