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전국각지의 체육인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나라의 종합적인 동기체육기지로 훌륭하게 꾸려진 백두산지구체육촌에서 겨울철체육활동의 한때를 보람있게 보내고있다.
베개봉기슭의 광활한 부지에 일떠선 체육촌의 총건평은 24만 8,000㎡이다.
해발 1,600여m의 베개봉일대는 기온이 낮고 눈이 많이 내리며 수림이 우거진것으로 하여 겨울철체육기지로서 리상적인 자연조건을 가지고있다.
체육촌에는 독특한 건축형식으로 건설된 빙상경기장, 스키경기장, 빙상호케이경기관들이 있으며 거리스키주로, 스키조약장, 베개봉정점에서 그 경사면을 따라 련결된 고산스키주로, 답사자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스키주로들이 대자연의 풍치에 어울리게 형성되여있다.
또한 체육인들을 위한 숙소와 청소년체육학교, 스키휴계실 등 부속건물들과 문화후생시설들이 마련되여있으며 베개봉산밑에서 산마루까지 900여m의 경사면에는 시간당 수백명의 선수들과 답사자들, 관광객들을 실어나를수 있는 의자식공중삭도가 설치되여있다.
선수들의 경기활동과 생활에 편리한 모든 조건들이 다 갖추어져있는 체육촌에서는 겨울철국제체육경기도 원만히 할수 있다.
체육지도위원회 서기장 김태영은 공화국정부의 관심속에 웅장한 동기체육기지가 일떠설수 있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각종 빙상경기를 진행할수 있는 드넓은 스케트장과 시원하게 뻗어내린 스키주로들에서 지금 선수들은 맹훈련을 하고있다.
청소년학생들과 관광객들도 극복하기 어려운 스키주로구간들을 돌파하면서 수련에 열중하고있다.
최근 이곳에서는 뜻깊은 2월의 명절을 맞으며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 스키경기가 체육전문가들과 빙상애호가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