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학생위원회와 남조선의 17기 《한총련》투쟁본부가 3.1인민봉기 90돐에 즈음하여 1일 북남대학생 공동결의문을 발표하였다.
결의문은 3.1인민봉기는 조선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무참히 짓밟은 일제를 반대하여 싸운 전인민적인 투쟁이였다고 주장하였다.
3.1인민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9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조선민족은 외세와 반통일세력에 의해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있으며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였다고 결의문은 지적하였다.
일제의 패망이후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을 강점한 미국은 60여년이 지나도록 식민지예속화정책을 일삼고있으며 조선민족을 영원히 분렬시키려고 남조선을 영구강점하기 위한 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고 결의문은 단죄하였다.
결의문은 미국과 이에 추종하는 리명박패당에 의해 지금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전쟁위기가 닥쳐오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북남관계가 파탄의 지경에 이르러 군사적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있는 현 정세하에서 리명박《정부》가 대규모적인 북침전쟁연습을 감행하려는것이야말로 민족의 평화와 조국통일을 바라지 않는 저들의 정체를 그대로 드러낸것이나 다름없다고 결의문은 까밝혔다.
결의문은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을 배신하는 자들에게 차례질것은 파멸밖에 없다고 하면서 북과 남의 대학생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을 몰아내고 조선민족끼리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투쟁에 청춘의 열정을 남김없이 다 바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