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사대매국노들의 추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외세를 섬기며 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기 위한 리명박패당의 반민족적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얼마전 리명박역도는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체면도 없이 그가 남조선에 온것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느니, 남조선미국관계가 그 무슨 《혈맹관계》라느니 뭐니 하면서 앞으로 핵문제를 비롯한 여러 문제들에 대해 《잘 도와달라.》고 비굴하게 아부하였다. 한편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한 역도의 패거리들은 미국, 일본 등 주변나라들을 찾아다니며 그 무슨 《동반자관계》를 떠들어대고 저들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를 구걸하였다.
역적패당이 우리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조국통일을 방해하며 침략적야망을 추구하는 외세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아부하고 저들에 대한 방조와 지지를 청탁한것은 실로 역겹기 그지없다. 그들의 망동은 사대와 외세의존, 동족대결에 환장한 역적들만이 부릴수 있는 너절한 추태로서 온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리명박이 미국무장관의 남조선행각에 대해 극구 추어올리면서 《혈맹》따위를 부르짖은것은 역도의 추악한 반역적정체를 다시한번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리명박역도가 친미에 명줄을 건 보기 드문 매국노라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 리명박역도가 《대통령》벙거지를 쓰자마자 《소원해진 동맹관계의 회복》을 떠들며 제일먼저 찾아간것이 바로 미국이다. 거기에서 역도가 한짓이란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권이 걸린 소고기시장을 눈섭 하나 까딱함이 없이 활짝 열어주고 미군《유지비증액》과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 《미싸일방위체계》참가를 약속하는 등 상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 쓸개빠진 《공물》섬겨바치기놀음뿐이였다. 이런 역도가 미국에서 새 행정부가 출현하자마자 국무장관을 남조선에 청해다놓고 주인앞에서 꼬리를 젓는 삽살개마냥 갖은 아양을 다 떨며 《혈맹》이니, 《도와달라.》느니 하고 수작질한것은 자주와 존엄을 지향하는 우리 민족을 욕되게 하고 남조선을 대미종속의 함정에 더욱 깊숙이 밀어넣는 용납 못할 반역행위이다.
《외교통상부》 장관 등 역도의 졸개들이 미국, 일본을 비롯한 주변국들을 돌아치며 그 무슨 《동반자관계》를 운운하고 《대북정책》의 지지를 애걸한것도 리명박《정권》의 반민족적인 외세추종정책의 뚜렷한 발로로서 외세에 빌붙지 않고서는 생존할수 없는 반역패당의 더러운 몰골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그 무슨 《혈맹》과 《동반자관계》를 부르짖으며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를 구걸하는 리명박패당의 책동이 외세의 힘을 빌어 잔명을 부지하며 그와의 공조로 우리와 끝까지 대결해보려는 범죄적계책으로부터 출발한것이라는데 있다.
민족의 자주통일지향에 역행하며 북남관계의 파탄을 빚어낸 리명박《정권》의 시대착오적인 대결정책은 내외의 강력한 규탄배격을 받고 총파산의 운명에 처하였으며 이로 하여 역적패당은 헤여나기 어려운 통치위기에 몰리우고있다. 급해맞은 반역도당은 그로부터의 출로를 체질적악습그대로 사대와 외세의존에서 찾으면서 외세와 작당하여 범죄적인 《대북정책》을 유지하고 동족대결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고 미쳐날뛰고있다.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고 동족을 어떻게 하나 해칠 흉심밑에 존엄도 자존심도 다 줴버리고 외세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도와달라고 애걸복걸하는 이런 역적패당을 조선사람이라면 어느 누가 용납하자고 하겠는가. 민족의 자주권실현을 가로막으며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대결책동에 미쳐날뛰는 리명박일당이야말로 한시바삐 제거해야 할 민족반역의 무리이다.
리명박패당이 안팎으로 궁지에 몰려 체면도 수치도 모르고 너절한 굴종외교를 펼쳤지만 그것은 실로 어리석은 망동이다. 사대와 외세의존으로는 위기를 모면할수 없으며 살아남을수 없다.
리명박일당은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책동에 기승을 부릴수록 그것은 반역《정권》에 대한 온 민족의 분노와 증오만을 폭발시키고 그로 하여 《실용정부》의 파멸이 앞당겨질뿐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