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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안보불안>과 <남남갈등>은 반역정치의 산물》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안보불안>과 <남남갈등>은 반역정치의 산물》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헤여날수 없는 통치위기에 처한 리명박일당이 우리를 걸고 허튼 여론을 내돌리면서 북남관계를 더욱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다. 그들은 우리가 남조선사회에 그 무슨 《안보불안》과 《남남갈등》을 조성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터무니없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반공화국모략소동을 일층 강화하고있다. 리명박패당의 이러한 망동과 때를 같이하여 극우보수언론들과 권력의 시녀노릇을 하는 어중이떠중이들 그리고 괴뢰군안의 심리전요원들과 《정훈》장교들까지 총동원되여 남조선의 정치경제적혼란과 위기가 다른 누구때문에 빚어지고있다는 허튼 여론을 내돌리며 사회각계에 반공화국적대감과 대결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이것은 류례없는 매국반역정치로 하여 극도의 통치위기에 처한 반역도당이 남조선을 심각한 사회적혼란과 갈등의 나락에 빠뜨린 저들의 죄악을 가리우고 분노한 민심의 눈총을 딴데로 돌리며 북남대결상태를 더욱 격화시키려는 간교한 술책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반역도당이 마치도 우리때문에 남조선사회에 《안보불안》이 조성되고 《남남갈등》이 심해지고있는듯이 떠드는것은 언어도단이며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격의 파렴치한 망동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의 《안보불안》과 《남남갈등》으로 말하면 그것을 빚어낸 장본인은 다름아닌 리명박역적패당이다.

그들은 말끝마다 《안보불안》이니 뭐니 하는데 리성을 되찾고 저들의 망동을 돌이켜보아야 한다. 집권후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고 독기를 뿜으며 6.15통일시대가 안아온 북남관계의 사변적인 성과들을 말살하고 침략적인 외세와 작당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불장난소동을 미친듯이 벌림으로써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짙게 몰아온 장본인이 바로 리명박패당이다.

사실상 리명박일당은 《안보》문제를 놓고 누구를 탓할수 없다. 그들이 동족을 대화와 협력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주적》으로 대하면서 도발적인 《선제타격》론을 제창하고 지어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이라는 망발까지 줴치며 북침야망을 로골적으로 추구하는 판에 조선반도의 정세가 어떻게 긴장되지 않을수 있으며 핵전쟁위험이 짙어지지 않을수 있겠는가.

리명박패당이 남조선내부로부터 《안보불안》을 조성하는 저들의 반인민적악정에 대해서는 또 어떻게 변명할셈인가.

남조선인민들은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자기들의 세기적념원을 짓밟고 사회를 외세의 예속물로, 참혹한 인권유린지대로,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만든 역적패당을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철천지원쑤로, 천추에 용납 못할 역적무리로 단죄규탄하고있다.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 정치적권리가 짓밟히고 폭압이 살판치는 곳에서 압제자들을 반대하는 투쟁이 일어나는것은 하나의 법칙이다. 반역패당의 파쑈적전횡과 일당독재, 전례없이 악랄한 반통일대결책동과 무지막지한 파쑈탄압만행은 남조선민심을 분노로 치떨게 하고있으며 그들의 원성은 역적패당을 타도하기 위한 대중적투쟁의 불길로 타오르고있다. 이로 하여 리명박《정권》의 독재정치기반이 심히 불안정해지고 역도패당을 받쳐주던 《안보》의 기둥들은 뒤흔들리고있다. 이것이 바로 리명박일당이 급해맞아 고아대는 《안보불안》의 현 실태이다.

결국 리명박패당이 떠드는 《안보불안》이니 뭐니 하는것은 저들의 반민족적인 대결정책과 반인민적악정으로 초래된 위기이며 불안이다.

남조선에서 《남남갈등》으로 불리우는 애국세력과 매국세력, 진보세력과 보수세력, 근로대중과 특권층사이의 첨예한 대립도 리명박《정권》의 반역통치에 근원을 두고있다.

리명박패당은 집권후 진보세력들의 진출을 봉쇄하기 위해 시대의 거세찬 흐름에 의해 력사의 기슭에 밀려났던 온갖 극우보수떨거지들을 《보수세력결집》의 간판밑에 총규합시켰다. 한편 그 무슨 《색갈론》과 《좌파세력척결》을 떠들며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요구하는 각계 진보세력들을 우리와 련결된 《친북좌파》로 몰아 닥치는대로 탄압하고있다. 반역도당은 《실용정부》를 전부 인민들의 불행과 고통은 안중에도 없는 《강부자》들로 꾸리고 특권족속들과 재벌들을 위한 정책을 펴면서 집권 1년만에 남조선경제를 파국에로 몰아넣고 헤아릴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빈곤층으로 전락시키였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역도의 반인민적인 경제정책으로 고질적병집인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날로 심화되고있으며 이로 하여 더이상 못살겠다는 근로인민들의 원성과 울분의 목소리가 매일같이 터져나오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에서 빚어진 룡산철거민학살사건은 한줌도 못되는 특권층의 리익을 위해 인민들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는 리명박패당의 반역통치의 필연적산물이다. 보다싶이 남조선에서 《리념의 량극화》, 《소득의 량극화》, 《지역의 량극화》 등 온갖 사회적모순과 갈등이 갈수록 격화되고있는것은 그 누구의 부추김에 의한것이 아니라 바로 리명박역도의 류례없는 파쑈독재정치와 무능, 외세의존적경제정책과 특권층위주의 반역통치가 불러온것이다.

사실들은 리명박일당이 요란히 떠들고있는 《안보불안》과 《남남갈등》이 썩을대로 썩은 남조선사회의 구조적모순과 그들의 매국반역정치에 의해 조장되고 더욱 극심해지는 불안이고 갈등이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리명박일당이 제스스로 불러온 《안보불안》과 《남남갈등》을 놓고 감히 우리를 걸고드는것은 저들의 숨통을 조이는 통치위기로부터의 출로를 반공화국대결책동의 도수를 더한층 높이는데서 찾아보려는 어리석은 잔꾀의 발로이다.

진실은 그 무엇으로도 가리우지 못한다. 반역도당이 제아무리 반공화국모략소동에 피눈이 되여도 내외여론을 오도할수 없으며 저들의 반민족적, 반통일적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리명박일당의 그러한 파렴치한 궤변은 세상사람들에게 동족과 민심을 등진것으로 하여 앞날이 없는자들의 단말마적인 아우성, 파멸의 무덤으로 가는 정치송장들의 가련한 비명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리명박역도의 반역통치하에서 남조선사회의 그 무슨 《안정》과 《화합》을 기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시궁창에서 장미꽃이 필수 없고 오물통에서는 악취가 풍기기마련이듯이 리명박역도의 반역통치가 끝장나지 않는 한 남조선사회의 《안보불안》과 《남남갈등》은 언제 가도 해소될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리명박일당의 지난 집권 1년간을 통해 반역도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자주, 민주, 통일에 대한 념원을 이루기는 고사하고 목숨마저 부지하기 어렵다는것을 똑똑히 체험하였다.

인민을 등진 반역정치가 오래 갈수 없고 죄와 벌은 한줄기에서 자란다고 하였다.

최악의 반역통치로 인민들의 원한과 분노를 산 리명박패당의 파멸은 불가피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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