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과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선포 35돐에 즈음하여 이딸리아에서는 토론회가, 먄마에서는 강연회가 2월 13일과 16일에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이딸리아주체사상연구위원회 피렌쩨소조 책임자 빠스꾸알레 펠리체는 토론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일찌기 1970년대에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조선로동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고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해나갈데 대한 투쟁전략을 제시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전일적으로 종합체계화하시여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한 사상리론적무기를 마련해주시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먄마련맹련대성발전협회 사무장 우 윈 먀인은 강연에서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지니신 김정일각하께서는 인민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시며 언제나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신다고 말하였다.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끼려는것이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의지라고 하면서 그는 김정일각하께서 계시여 사회주의조선은 승승장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